• '車' 무한 진화… 카페이에 인포테인먼트까지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수단에서 벗어나 다양한 첨단기술을 갖춘 모빌리티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차량 내 간편결제 시스템(카페이), 인포메이션과 엔터테인먼트가 합쳐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결합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022-01-17 김재홍 기자
  • 복합연비 20.8km/ℓ… 기아, 신형 ‘니로’ 사전계약

    기아는 이달 출시 예정인 ‘디 올 뉴 기아 니로(The all-new Kia Niro, 이하 신형 니로)’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18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신형 니로는 2016년 1세대 니로 출시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로 지속가능

    2022-01-17 김재홍 기자
  • 지난해 국내 車리콜 300만대 육박 ‘역대 최다’…전장화 속도 탓

    지난해 국내 자동차 리콜이 300만대에 육박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급격한 자동차의 전장화 속도와 기술개발의 과도기라는 점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16일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 자동차리콜센터에 따르면 2021년 자동차 리콜은 총 2443개 차

    2022-01-16 편집국 기자
  • 자동차 수출,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中… 지난해 200만대 넘겨

    중국이 지난해 자동차 수출 규모를 곱절로 늘리면서 우리나라와 대등한 수준으로 단번에 올랐다. 아직 구체적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우리나라를 추월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16일 중국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작년 중국의 완성차 수출 대수는 전년의 2배로 늘어난 20

    2022-01-16 편집국 기자
  • 쉐보레 ‘콜로라도’, 수입차 톱10… 픽업트럭 중 유일

    쉐보레의 픽업트럭 콜로라도(Colorado)가 지난해 수입차 시장에서 픽업트럭 모델로는 최초로 연간 베스트셀링카 10위에 올랐다. 1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콜로라도는 지난해 3789대가 판매되면서 수입차 중 10번째로 많이 등록된 모델로

    2022-01-13 김재홍 기자
  • 제네시스 G90 럭셔리 시장 공략… 올해 2만대 목표

    브랜드 출범 7년째를 맞이한 제네시스가 올해 신형 ‘G90’ 등을 앞세워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의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중국, 유럽 등 주요 해외시장에 집중하면서 연판매 22만대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장재훈 제네시스 사장은 지난 1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2-01-13 김재홍 기자
  • 포스코인터, 전기차 부품 수주 4억 달러 돌파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전기차 부품 수주액이 4억달러를 돌파했다. 전기차 부품시장에 본격 진출한 지 불과 1년여 만이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베트남 전기차 회사 빈패스트와 8500만달러 규모의 하프샤프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빈패스트와는 2020년 하반기 550

    2022-01-13 안종현 기자
  • 신차 대기 더 늘어난다… 누적 주문량, 반도체 생산능력 초과

    차량용 반도체 수급문제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다가 반도체 주문이 생산량을 초과하면서 신차 대기기간도 길어지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반도체 부족 문제는 당분간 해소되기 어려울 것으로 점쳐진다. 이달 초 JP

    2022-01-12 김재홍 기자
  • 현대차 3총사, 시총 140兆 넘본다

    '현대차 45조→60조, 기아 34조→42조, 모비스 24조→38조' 현대차그룹 3총사의 올해 시가총액의 합이 140조를 넘어설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이 추진 중인 전동화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가 커진데다 실적 역시 우상향으로 시총 규모를 빠르게 회복하

    2022-01-12 이연춘 기자
  • 볼보, 내달 순수전기차 'C40 리차지' 국내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내달 중순 순수전기차 ‘C40 리차지’와 XC40의 전기차 모델 ‘XC40 리차지’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볼보코리아는 2020년 하반기부터 모든 판매 라인업을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파워트레인으로 전면 재편했

    2022-01-11 김재홍 기자
  • 점유율 12%… '르쌍쉐' 너무 쪼그라들었다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한국GM 등 완성차 3사의 부진이 깊어지고 있다. 최근 5년간 3사 합산 점유율이 반토막 나면서 벤츠, BMW 등 수입차에도 판매량에서 밀리는 형국이다. 이들 3사는 올해 신차를 앞세워 실적 반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2-01-11 김재홍 기자
  • 쌍용차-에디슨모터스, 본계약 체결… '회생' 첫 발

    쌍용자동차가 우선협상대상자인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과 인수합병(M&A)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하면서 경영정상화의 기반을 마련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이날 오후 쌍용차와 에디슨모터스 간 투자계약 체결을 허가했다. 앞서 쌍용차와 에디슨모터스는

    2022-01-10 김재홍 기자
  • 쌍용차, 첫 전기차 ‘코란도 이모션’ 사전계약

    쌍용자동차가 11일부터 자사 첫 번째 전기차인 준중형 전기 SUV ‘코란도 이모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쌍용차는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코란도 이모션은 친환경차 세제 혜택 및 구매보조금 등 지원을 받으면 준중형 전기 SUV임에도 불구하고 내연기관 SUV와

    2022-01-10 김재홍 기자
  • 쌍용차-에디슨모터스, 투자계약 합의… 11일 본계약

    쌍용자동차와 에디슨모터스가 인수합병(M&A) 투자계약 체결에 합의했다. 양사는 법원의 허가를 받아 내일쯤 본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본계약 체결에 대한 합의를 마무리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오늘 중으로 서울회생법원에 투자계약

    2022-01-10 김재홍 기자
  • "지프처럼"… 스텔란티스, 푸조·시트로엥 되살리기 나선다

    스텔란티스코리아가 기존 지프에 이어 올해부터 푸조·시트로엥·DS 브랜드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기존 한불모터스 체제에서 운영 간소화와 시너지 효과를 통해 푸조·시트로엥의 판매량 회복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이달 3일부터

    2022-01-07 김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