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그룹 인사 미리보기… 사업재편-계열사 성적-인재등용

    유통그룹의 인사가 빨라지고 있다. 파격 쇄신 일신속에 CJ그룹의 향배도 주목된다.그간 철저히 성과주의를 지향해 온 CJ의 인사는 올해도 큰 틀에서는 변함이 없을 전망이다. 다만, 지난해부터 이어온 '비상경영'을 고려해 대폭적인 변화 보다는 안정기조도&

    2020-10-21 엄주연 기자
  • KAI 'ESG 평가' A등급… "환경-사회적책임-지배구조 우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국내 방산업계 최초로 3년 연속으로 ESG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ESG 평가는 한국거래소 산하의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매년 발표하는 지표다. 환경(E)과 사회적책임(S), 지배구조(G) 등과 같은 비재무적 요소를 평가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2020-10-21 유호승 기자
  • 신동빈 롯데 회장, 셔틀경영 두달 만에 일본서 귀국… 인적쇄신 예고

    신동빈 롯데 회장이 두달 만에 귀국했다. 한일 양국에서 셔틀경영을 펼치는 신 회장은 국내에 복귀해 코로나19 등 산적한 경영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대대적인 인적쇄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20일 재계에 따르면 신동빈 회장은 지난 주말 입국해 19일부터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

    2020-10-20 유호승 기자
  • 대한상의, 동유럽 4개국과 경제통상포럼 개최… 전기차 협력방안 논의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20일 동유럽 4개국과 ‘V4 플러스 경제통상포럼’을 개최했다. V4에는 폴란드와 헝가리, 체크, 슬로바키아 등이 속해 있다. 포럼에서는 우리 기업과 동유럽간 그린 모빌리티 분야에서의 협력확대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이 포럼은 코로나19로

    2020-10-20 유호승 기자
  • 롯데家 3세 신유열, 일본롯데 입사… 신동빈 회장 궤적 '그대로'

    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34)씨가 그룹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빈 회장은 노무라증권에 근무하며 미국 컬럼비아대학에서 MBA를 마친 후 34살에 롯데에 입사했다. 신유열씨도 부친의 궤적을 고스란히 따르고 있다.20일 재계에 따르면 신유열씨는 올해 상반기

    2020-10-20 유호승 기자
  • 대한상의-산업부, 샌드박스 심의회서 가스탐지로봇 등 3건 승인

    대한상공회의소 샌드박스지원센터와 산업통상자원부가 19일 ‘산업융합 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가스탐지로봇 등 3건의 샌드박스 안건을 승인했다.대한상의 샌드박스 지원센터는 국내 첫 관련 민간기구다. ICT융합과 산업융합, 금융혁신 샌드박스 등 모든 분야에

    2020-10-19 유호승 기자
  • 효성, '잠실창작스튜디오' 기획전시 후원… 장애 예술가 작품활동 지원

    효성은 문화예술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지원하는 '잠실창작스튜디오'의 기획전시 '같이 잇는 가치'가 1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서울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시는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들의 기획전시와 서울문화재단 창작공간

    2020-10-19 엄주연 기자
  • 1분기 나라 빚 4685兆 'GDP 2.4배'… 증가폭 OECD 2위

    올해 우리나라 1분기 국가 총부채는 4685조원으로 국내총생산(GDP)의 2.4배를 넘어섰다. 또 2017년 대비 올해 1분기의 GDP 대비 부채비율 증가폭은 25.8%포인트로 OECD 국가 중 2위를 기록했다. 정부 주도의 성장력 제고대책과 재정준칙 법제화를 추진해야

    2020-10-18 유호승 기자
  •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자카르타 ERIA 이사회 참가… “아시아 공조 강화”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이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본부를 두고 있는 ERIA 이사회에 우리나라 대표로 참가했다.ERIA는 ‘동아시아판 OECD’를 지향하는 싱크탱크다. 아세안 및 동아시아 경제통합연구, 정책제언 등으로 아세안 사무국의 정책기능을 지원하는 기관

    2020-10-16 유호승 기자
  • 한화 방산계열은 변신중… 수소· ICT·정밀기계·자동계산대 진출

    한화그룹의 방산 계열사가 확 바뀌고 있다. 전통의 방산 제조업만 유지해선 지속생존이 어렵다는 판단에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주력하고 있다. ㈜한화의 전략실장을 맡고 있는 김동관 사장의 주도다.㈜한화는 방산 외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맞춰 친환경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2020-10-16 유호승 기자
  • 제4회 '더 CJ컵' 개막… CJ, 美서 브랜드 홍보 주력

    올해로 4회째를 맞는 THE CJ CUP(더 CJ컵)이 막을 올린다. 올해는 미국에서 개최되는 만큼 현지에서 비비고 등 CJ그룹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주력하면서 더 CJ컵을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문화 플랫폼'으로 키워나가겠다는 목표에 한발짝 더 다가설 계획

    2020-10-16 엄주연 기자
  • 급할 땐 '골프장 매각'… 두산 이어 한화·아시아나까지

    국내 기업들이 재무구조 개선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해 골프장 매각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에 나가지 못하는 골퍼들이 국내 골프장에 몰리면서 매물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16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에 이어 한화와 아시아나항공이 골프장 매각을 추진

    2020-10-16 이대준 기자
  • 김창성 前 경총 회장 별세… 향년 88세

    김창성 전 경총 회장이 지난 14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김 전 회장은 1932년생으로  경북 포항에서 태어나 경기고와 와세다대를 졸업했다. 부친인 故 김용주 회장이 일군 전방에서 명예회장을 맡아 왔다.1997년 2월부터 2004년 2월까지 7년간

    2020-10-15 유호승 기자
  • 대한상의, 日 패스트트랙 입국절차 온라인 설명회… “격리시간·비용 감소”

    대한상공회의소가 한일 양국이 새롭게 시행하는 패스트트랙 입국절차를 알리기 위해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대한상의는 다카네 가즈마사 주한일본대사관 경제참사관(한일 패스트트랙 일본 실무협상단 대표)을 초청해 15일 오전 11시 온라인 생방송으로 설명회를 가졌다.주한일본대사

    2020-10-15 유호승 기자
  • 효성그룹 3개 계열사, 기업지배구조원 ESG 평가서 'A+' 획득

    효성그룹 3개 계열사가 KCGS(한국기업지배구조원)가 발표한 '2020년 상장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A+등급에 올랐다.효성그룹은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이 KCGS의 ESG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조사대상 기업 76

    2020-10-15 엄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