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슈퍼블루마라톤’ 개최… “장애 편견 없앤다”

    롯데그룹이 5일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잔디광장에서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2019 슈퍼블루마라톤’을 개최했다.롯데는 발달 장애인들의 스포츠·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지난 2014년 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들의 인식을 개

    2019-10-06 유호승 기자
  • 경제단체장들 “정부 차원의 규제혁파 나서달라”… 文에 재계 우려 전달

    경제단체장들이 4일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 대내외적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제계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했다.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 등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가졌다.각 경제단체장 수장과 김상조

    2019-10-04 유호승 기자
  • 한화, 세계불꽃축제 'D-1'… 성공적 개최 위한 클린캠페인 전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4일 한화에 따르면 행사 당일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관람을 위한 '클린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화팀을 비롯해 스웨덴, 중국 등이 참여하는 한화서울세계불꽃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100만명이 넘는 인파

    2019-10-04 엄주연 기자
  • 文 탈원전 탓에 희비… '태양광 수혜' 한화 vs '곤두박질' 두산重

    한화그룹의 태양광 사업이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적지 않은 수혜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업황 악화에도 내수에서 성장세를 지속하면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는 분석이다.향후에도 태양광 사업에 대한 지원이 예상되는 터라 재계에선 정부의 정책이 특정 기업에만

    2019-10-04 엄주연 기자
  • [생생국감] 복지위, 신동빈 롯데 회장 증인 '철회'…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 채택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신동빈 롯데 회장의 국정감사 증인출석 요구를 철회했다. 대신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를 부르기로 했다.보건복지위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신동빈 회장의 증인신청 철회와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를 출석시키기로 의결했다.보건복지위는 지난달 24일 전체회의에서

    2019-10-04 유호승 기자
  • 집행유예 1년 보낸 신동빈 롯데 회장, 대법원 선고 앞두고 '초긴장'

    신동빈 롯데 회장이 집행유예 선고를 받고 출소한지 1년이 지났다. 이 기간 신 회장은 국내외를 오가며 ‘공백기’를 메우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그러나 불안요소는 남아 있다. 상고심 선고가 있어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방해하고 있다. 이로 인해 신 회장과 롯데 측은 ‘초긴장’

    2019-10-04 유호승 기자
  • [생생국감] 신동빈 롯데 회장 증인 채택에 여야 대립각… “명분 충분치 않아”

    신동빈 롯데 회장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두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2일 국회 보건복지위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국정감사에서 여당 의원들은 “총수를 증인석에 앉히려면 국민적 현안과 명분이 필요한데 충분하지 않다”며 “기업 총수를

    2019-10-02 유호승 기자
  • 정현천 SK 부사장 “사회적가치 반영한 계열사 평가, 업종 특수성 고려하겠다”

    “올해부터 계열사별 KPI 평가에 사회적가치 측정지표를 50% 반영한다. 단, 환경적 측면 등에서 낮은 수치를 받을 수 있는 계열사도 있어 업종별로 특수성을 고려한다.”정현천 SK 부사장(SV추진팀장)의 말이다. 그는 2일 서울 종로 SK서린빌딩에서 열린 사회적가치 관

    2019-10-02 유호승 기자
  • 박정원 두산 회장, 연료전지·소재사업 '승부수'… 4년내 매출 2배 성장 목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연료전지 사업과 전지박 등 소재사업 부문에 집중하며 향후 미래 먹거리 발굴에 본격 나섰다. 다가오는 친환경에너지 및 4차산업 시대에 맞춰 연관 사업을 그룹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것.박 회장은 올해 초 신년사를 통해 "연료전지 사업은 선도업체로 자

    2019-10-02 박성수 기자
  • '소비자와 함께한 50년'… 롯데그룹, 추억 공모전 진행

    롯데가 50여년간 그룹을 지켜본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억 공모전’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롯데는 이날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소비자와의 추억을 공모한 ‘롯데위드유챌린지’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6월부터 약 8주간 소비자가 추억하는 롯데에 관한 얘기를 듣기 위해

    2019-10-02 유호승 기자
  • 文, 4일 주요 경제단체장들과 오찬… 전경련 또 '패싱’

    문재인 대통령이 주요 경제단체장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한다. 단,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초청명단에서 제외돼, ‘전경련 패싱’이 여전한 모양새다.2일 재계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4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

    2019-10-02 유호승 기자
  • 경총, ILO 협약 입법안 국무회의 통과에 '유감'… “노동계에 편향적”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과 관련한 정부 입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노동계에 편향된 입법안이라며 반발하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1일 경총은 입장문을 통해 “경영계가 지속적으로 건의해온 핵심 요구사항은 사실상 배제

    2019-10-01 유호승 기자
  • "고객과 소통으로 B2B 한계 극복"… 효성, 유튜브 등 디지털 소통 전략 '호평'

    효성그룹의 디지털 소통 전략이 점차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고객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조현준 회장의 VOC(Voice of Customer) 전략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장에서 재평가되고 있다는 평가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효성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소통을

    2019-10-01 엄주연 기자
  • 출범 2년 '롯데지주'… '호텔롯데 상장·차입금 축소' 난제

    롯데그룹 지주사 출범 2년의 평가는  '절반의 성공'이다. 금융 계열사 매각은 일단락됐지만 지배구조 개편의 마지막 퍼즐인 호텔롯데 상장은 여전히 더딘 걸음이다. 늘어난 차입금도 부담스럽다. 롯데지주는 지난 2017년 10월1일 롯데제과와 칠성

    2019-10-01 유호승 기자
  • 허창수 전경련 회장 “車 등 통상이슈 대응 위해 적극적 준비 필요”

    “한미 기업인들의 스킨십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자동차 등 통상이슈에 대응하기 위해선 경제계 차원의 적극적인 준비가 필요하다.”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한미재계회의 위원장)의 말이다. 그는 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제31차 한미재계회의 총회

    2019-10-01 유호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