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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통합 생산기술센터 출범…조현준 회장 "기술융합 실현 목표"
효성은 섬유·첨단소재·화학 생산기술을 총괄하는 생산기술센터를 출범하고 품질경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1일 밝혔다.효성의 생산기술센터는 효성기술원,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소속 핵심 기술 인력들로 구성됐다. 총 4개 팀, 26명 규모다.효성은 주요 공장과 효성
2019-07-01 엄주연 기자 -
경총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국민경제에 큰 부담”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국민경제가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진단했다.1일 경총이 발표한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의 주요 국민경제적 부담 현황’에 따르면 최근 과도한 최저임금 인상이 국민경제에 전방위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우리나라
2019-07-01 유호승 기자 -
재계, 트럼프 청구서에 투자 부담 느끼지만 여건 좋으면 'OK'
재계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남을 통해 대미 투자에 부담을 느끼는 동시에 투자여건이 좋다면 언제든 투자할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즉, 규제완화 및 세제혜택 등이 국내보다 미국이 유리하다면 투자를 못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도 말로만 투자를 독려할 것이 아
2019-07-01 이대준 기자 -
대한상의, ‘조세제도’ 개선과제 건의… “문턱 높고, 혜택 줄어” 지적
대한상공회의소가 기업의 투자 활성화에 필요한 조세제도 개선과제를 정부와 국회에 1일 전달했다.대한상의는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경쟁환경에서 기업들이 과감한 투자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조세환경이 필요하다”며 “94건의 개선과제가 담긴 건의문을 정부와 국회에 제출했다”
2019-07-01 유호승 기자 -
비비고 명성에 오너家 네트워크까지… CJ 對美투자 40억 달러 목전
CJ그룹이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위해 전략적 요충지인 미국 시장 공략에 집중한다. 폭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대미 투자를 본격 확대하고 글로벌 1위 식품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CJ그룹이 현재까지 집행한 미국 사업 투자 규모는 30억달러(약 3조3000억원)에
2019-07-01 엄주연 기자 -
롯데 對美 추가투자는… '루이지애나 공장 증설+LA 호텔' 유력
롯데그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요청에 곧바로 화답했다. 트럼프가 대미 추가 투자를 제안하자 신동빈 회장은 이내 "검토 중인 사안"이라고 답했다. 롯데의 추가 투자가 어디에 얼마나 투입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달 30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재계 총수들과의 만
2019-07-01 유호승 기자 -
능수능란 트럼프 "삼성·현대차·SK·CJ·두산에 감사… 롯데에 특히 감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식 방한의 첫 번째 일정으로 국내 재계 총수들과 만났다. 이날 회동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태원 SK그룹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 권영수 LG그룹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을 비롯한 주요 대기업 총수 20여 명이
2019-06-30 장소희 기자 -
㈜한화, 동반성장지수 '우수' 등급…협력사와 상생노력 호평
㈜한화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지난 27일 발표한 '2018년 동반성장 지수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본 평가는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촉진을 목적으로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다. 2011년부터 동반성장위원회
2019-06-28 엄주연 기자 -
최태원 SK 회장, 해외유학 장학생과 오찬…“사회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개인의 성장에 멈추지 않고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해 달라.”최태원 SK 회장은 28일 서울 자양동 워커힐호텔에서 한국고등교육재단이 개최한 해외유학 장학생 오찬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재단 이사장인 최 회장은 “최종현 SK 선대회장은 자원
2019-06-28 유호승 기자 -
트럼프, 30일 이재용·정의선·최태원·구광모 등 4대그룹 총수와 회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 이튿날인 오는 30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 주요기업 총수와 회동한다.28일 재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주요기업 총수의 회동은 30일 오전 10시 서울 하얏트호텔
2019-06-28 유호승 기자 -
[단독] 최태원 SK 회장, 도이치텔레콤 회장과 회동… 5G 협력 논의
최태원 SK 회장이 유럽 최대 이동통신사 도이치텔레콤 최고 경영진과 회동했다. 양사가 추진 중인 5G 관련 사업협력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관측된다.28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지난 24일 서울 자양동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SKT-도이치텔레콤 기념만찬’에 참석했다
2019-06-28 유호승 기자 -
조현준 효성 회장, 글로벌경영 '동분서주'… 베트남 이어 사우디도 공들인다
조현준 효성 회장이 글로벌경영 행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중국과 베트남 진출에 이어 중동 내 최대 교역국으로 꼽히는 사우디아라비아와 협력을 강화하면서 신흥시장 개척을 위해 바삐 움직이는 모습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효성은 세계 최대의 석유업체인 사우디 아람코와
2019-06-27 엄주연 기자 -
‘원리더’ 신동빈 회장, 신동주 연결고리 끊을 마지막 숙제는 호텔롯데 상장
신동빈 롯데 회장이 한일 양국에서 ‘원리더’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로 재선임돼 경영권과 관련한 불안요소를 떨쳐냈다. 이를 통해 지배구조 개편의 마지막 숙제인 호텔롯데 상장을 재추진할 것으로 관측된다.27일 재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지난 2017년
2019-06-27 유호승 기자 -
SK㈜, 투자형 지주사로 지난해 사회적가치 8350억원 창출
SK그룹의 글로벌 투자형 지주사인 SK㈜가 사회적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회사 홈페이지에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게재하고 지난해 8350억원 규모의 사회적가치를 창출했다고 알렸다.27일 SK㈜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해피니스위드에스케이’를 통해 사회적가치 창출 측정
2019-06-27 유호승 기자 -
롯데, 생명존중문화 확산 앞장… 전 임직원에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롯데그룹이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해, 자살 등의 극단적인 행동위험을 보이는 주변 사람을 위로하고 적절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양성하는 것.27일 롯데는 서울 잠실 월드타워 오디토리움에서 황각규 부회장과 롯데지주
2019-06-27 유호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