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법 3차 개정안, 진통 끝 국회 통과 … 기업들 자사주 소각 '발등의 불'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3차 상법 개정안이 진통 끝에 국회 문턱을 넘었다. 재계는 법안 시행에 앞서 자사주를 선제적으로 매입·소각하며 주주가치 제고와 정부 정책 기조에 보조를 맞추는 모습이다.25일 정치권과 재계에 따르면 정부와 여당은 필리버스터 종료 이

    2026-02-25 주재용 기자
  • "이재용 등기이사, 원칙상 바람직" … 삼성 준감위 4기 출범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4기가 공식 출범한 가운데 위원회가 올해 핵심 과제로 노사 관계 정상화를 전면에 내세웠다. 동시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 문제에 대해서는 "지배구조 원칙상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이찬희 준감위원장은 24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2026-02-24 윤아름 기자
  • 두산 박승직 창업주·박두병 초대회장, '대한민국 기업가 명예의 전당' 헌액

    두산그룹의 근간을 세운 故 매헌(梅軒) 박승직 창업주와 故 연강(蓮崗) 박두병 초대회장이 ‘대한민국 기업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두산은 서울 이화여대 경영대학 60주년 기념홀에서 한국경영학회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기업가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박승직 창업주

    2026-02-24 주재용 기자
  • 손경식 경총 회장 5연임 확정 … "노란봉투법에 기업 목소리 담을 것"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다섯 번째 연임한다.경총은 정기 총회를 열고 손 회장 연임을 회장단과 회원사 만장일치로 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2018년 3월 경총 회장에 취임한 손 회장은 이날 5번째 연임을 확정 지으면서 임기를 2년 더 지내게 됐다. 경총

    2026-02-24 주재용 기자
  • 제조 강국 韓, 자원 부국 브라질 기업인들 의기투합 … 재계 총수들도 총출동

    한국경제인협회와 ‘ApexBrasil’은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브라질 비즈니스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행사에는 룰라 대통령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양국 정부 인사와 기업인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도 자리했다. 이

    2026-02-23 김서연 기자
  • 룰라 대통령 만나는 이재용 회장 … 갤S26 공개 앞두고 중남미 AI 협력 강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방한하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회동하고 인공지능(AI)·첨단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브라질을 중남미 AI 확산의 전략 거점으로 삼아온 삼성전자가 정상 외교 무대와 맞물려 현지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026-02-23 윤아름 기자
  • 삼성물산, 에너지·바이오에 9.4조 투자 … "3년 내 성과낸다"

    삼성물산이 향후 3년간 에너지와 바이오를 축으로 한 미래 성장 사업에 최대 9조4000억원을 투입한다. 중장기 투자 확대와 함께 배당도 상향해 성장과 주주환원을 병행하겠다는 구상이다.삼성물산은 19일 '2026~2028년 투자 계획 및 주주환원 정책'을 공시하고, 이

    2026-02-19 윤아름 기자
  • 삼성전자, 반도체 수장 이사회 전진 배치 … 기술 경쟁력 회복 방점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을 이끄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핵심 임원을 이사회에 새로 합류시키며 기술 중심의 이사회 재편에 나선다. 다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는 이번에도 안건에 포함되지 않았다. 사법 리스크를 털어낸 이후에도 미등기 체제를 유지하며 글로

    2026-02-13 윤아름 기자
  • LG 상속 리스크 해소 조짐 ... 구광모 ABC 속도 낸다

    고(故) 구본무 선대회장 상속 재산을 둘러싼 법적 공방 1심에서 법원이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손을 들어주면서 그룹 지배구조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한층 완화됐다. 항소 가능성은 남아 있지만 총수 체제의 정당성이 법원 판단으로 재확인되면서 LG가 추진해온 ABC(AI·바이

    2026-02-13 윤아름 기자
  • '영업익 5% 과징금' 산업안전법에 재계 우려 … "비현실적, 산재 예방 도움 안 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2일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대기업에는 천문학적인 비용 부담이 발생할 수 있고, 중소기업에는 경영 전반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경총은 이날 발표한 경영계 입장문에서 “개정안에 담긴 경제

    2026-02-12 주재용 기자
  • 구광모 LG 회장, 상속 분쟁 1심 완승 … 경영권 리스크 털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고(故) 구본무 선대회장 상속재산을 둘러싼 가족 간 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법원이 2018년 체결된 상속재산분할협의서의 효력을 인정하면서 3년 넘게 이어진 경영권 불확실성은 일단락되는 모습이다. 재계에서는 이번 판결을 계기로 구광모 체제가 한층

    2026-02-12 윤아름 기자
  • LG家 상속분쟁 1심 선고 나온다 … 쟁점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상대로 제기된 상속회복청구 소송의 1심 판결이 12일 선고된다. 2018년 고(故) 구본무 선대회장 별세 이후 이뤄진 상속재산 분할 합의의 효력을 둘러싼 법적 판단으로 출범 7년차에 접어든 구광모 체제의 안정성을 가늠할 중대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2026-02-12 윤아름 기자
  • 한화문화재단, 뉴욕 '스페이스 제로원'서 마이클 주 개인전

    한화문화재단은 오는 20일부터 미국 뉴욕의 전시공간 '스페이스 제로원'에서 한국계 미국인 작가 마이클 주의 개인전 <스웨트 모델스 1991-2026>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스페이스 제로원은 한화문화재단이 신진 예술가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지난해

    2026-02-11 김수한 기자
  • 최태원 "면밀히 챙겨야" 질책 … 대한상의, 내부 시스템 정비한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고액 자산가 해외 유출' 통계 오류 논란과 관련해 사무국을 강하게 질책하며 내부검증 시스템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오류를 인정하고, 공식 사과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최 회장은 9일 대한상의가 배포한 '대한상의 조사연구 역량

    2026-02-09 윤아름 기자
  • 韓 대기업 대졸 초임, 日·대만 압도 … 임금 격차 구조 더 벌어졌다

    한국 대기업의 대졸 신입사원 초임이 일본과 대만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업 규모가 클수록 임금 격차가 두드러지며 대기업 중심의 고임금 구조가 국제 비교에서도 뚜렷하게 확인됐다.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1일 발표한 '한·일·대만 초임 국제 비교와 시사점'

    2026-02-01 윤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