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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말해봐" 삼성물산, 래미안갤러리 새시즌 전시 공개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새 시즌 전시와 브랜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래미안갤러리는 2023년부터 건설사 아파트 갤러리 최초로 시즌 전시를 운영중이며 새해를 맞아 '래미안 위시.집(RAEMIAN WISH.ZIP)'을
2025-01-23 박정환 기자 -
한미글로벌, 100번째 해외 장애인가정 주거환경 개선
한미글로벌은 베트남 하이증성에서 해외 저소득 장애인가정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해외 공간복지 지원사업' 100호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100호 사업 주인공은 부이 반 투안(Bui Van Tuan)씨다.지적장애와 이동장애를 가진 그는 좁고 어두운 집에서 거주해왔다.
2025-01-23 박정환 기자 -
위기의 1기신도시 … 건설사 '실적쇼크'에 시공사선정부터 '난항'
공사비 상승과 미분양 여파로 건설업계 어닝쇼크가 현실화하면서 1기신도시 주택재건축정비사업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이미 선도지구 지정 과정에서 과도한 공공기여로 주민간 불협화음이 커진 가운데 업계 불황까지 더해지면서 시공사선정부터 난항이 예상된다. 여기에 주택시장 침체도
2025-01-23 박정환 기자 -
'시평 58위' 신동아건설, 회생절차 개시 … 6월까지 계획안 제출
주택브랜드 '파밀리에'로 알려진 신동아건설에 대한 회생절차가 시작된다.서울회생법원 회생3부(이여진 부장판사)는 22일 신동아건설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재판부는 기존 경영자인 김용선 대표이사를 관리인으로 선임하고 회생절차를 밟도록 했다. 회생절차가 개시됨에 따라 신동
2025-01-22 박정환 기자 -
계룡건설, 충남도청에 이웃돕기 성금 1억원 전달
계룡건설은 충남도청에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해당캠페인은 불우한 이웃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성금모금운동이다. 계룡건설은 매년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오태식 계룡건설 사장은 "어려운 주변이웃들이 이번 성금을 통
2025-01-22 박정환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 지난해 영업익 1조10억원 … 전년比 3.2%↓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조10억원으로 전년대비 330억원(3.2%) 감소했다고 22일 밝혔다.매출은 18조6550억원으로 6550억원(3.4%) 줄었다.삼성물산 측은 "대외환경 변화 등으로 전년대비 매출과 이익은 소폭 감소했으나 수익성 중심 포
2025-01-22 박정환 기자 -
호반그룹, 오크베리 코리아와 브랜드데이 행사
호반그룹은 글로벌 아사이 브랜드 '오크베리 코리아'와 함께 브랜드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브랜드데이는 유명맛집 메뉴를 사내식당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젝트로 호반호텔앤리조트와 CJ프레시웨이가 참여중이다.이번 행사는 오크베리 코리아가 기업 구내식당과 협력하는
2025-01-22 박정환 기자 -
'실적쇼크' 현대건설, 지난해 영업손실 1조2209억원 … "일부 해외현장 탓"
현대건설은 2024년 연간 연결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1조2209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2023년 7854억원대비 2조63억원이나 급감한 실적이다. 당기순손실도 7364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영업이익 하락에 대해 현대건설 측은 "자회사 해외 일
2025-01-22 박정환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 협력사 52곳 결제대금 조기지급
HDC현대산업개발은 설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결제대금을 조기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조기지급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소요가 집중되는 중소협력사 52개에 대한 대금으로 약 65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할 방침이다.이는 고금리와 원자재
2025-01-22 나광국 기자 -
쌍용건설, 3200억원 규모 두바이 오피스타워 수주
쌍용건설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서 3200억원 규모 '이머시브 타워(IMMERSIVE TOWER)' 고급 오피스공사를 단독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해당프로젝트는 연면적 11만4474㎡, 지하 3층~지상 36층 규모 오피스타워 1개동을 건립하는 것이다.글로벌
2025-01-22 박정환 기자 -
서희건설, 수익성 상승 이면엔 … 비정규직 눈물·직원 연봉삭감 있었다
지역주택사업으로 사세를 확장한 서희건설(시공능력평가 18위)이 지난 몇년간 비정규 계약직을 늘려온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서희건설 계약직 비중은 전체 직원의 50%를 넘어 국내 상위 30개 건설사중 유일하게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다.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
2025-01-22 나광국 기자 -
DL이앤씨-DL건설, 안전보건협의체 공동운영
DL이앤씨는 100% 자회사 DL건설과 DL안전보건협의체 공동구축 및 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양사는 올해 '중대재해 제로(Zero)'라는 안전보건 목표 달성을 위해 협의체를 구축했다. 이길포 DL이앤씨 안전보건경영실장(CSO)과 임성훈 DL건설 CSO가 공동의
2025-01-22 박정환 기자 -
계룡건설, 사회복지시설 효광원에 설 위문품 전달
계룡건설은 대전 동구에 위치한 청소년사회복지시설 '효광원'을 찾아 설 명절 위문품으로 떡국용 떡과 고기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계룡건설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명절을 기해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효광원에 위문품을 전하며 원생들을 격려해왔다.
2025-01-21 나광국 기자 -
공사비 쇼크에 지난해 대형건설 실적 전망 '흐림'
부동산시장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지난해 주요 건설사 영업이익이 부진한 것으로 전망됐다. 원가율 상승에 따른 수익성 저하와 분양시장 침체 등 요인이 겹치면서 일부 건설사는 영업이익이 직전년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21일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최근 1개월간 증권사 실적전망(
2025-01-21 박정환 기자 -
건산연 "직접시공 의무제, 건설업계 발전 저해 우려"
최근 지자체 발주 공사를 중심으로 원도급자의 직접시공 의무·범위가 강화하는 추세가 이어지며 직접시공의무제도의 본래 취지에 반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1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직접시공의무제도의 쟁점과 합리적 개선 방안: 지방계약 제도 변화와 서울시 정책을 중심
2025-01-21 나광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