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구 대표이사 등 190명 참석31기 안전 품질위원회도 출범
-
- ▲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CSOⓒ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27일 안전·품질 경영선포식을 열고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기업문화 확산을 약속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정경구 대표이사, 조태제 CSO(최고전략책임자) 등 경영진을 비롯한 현장소장, 임직원, 협력업체 대표 등 총 190여 명이 참석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올 한 해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기업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는 데 힘쓸 계획이다.구체적으로 △고위험 공종 진행 단계별 안전관리 싸이클작동 타깃점검 및 특별점검 등 △건설기계 장비전담자 확대운영 △가설구조물 구조설계 사전검토 강화 및 가설구조 현장기술지원 강화 △현장 위험공정 집중점검 실시 등을 통해 중대재해 발생을 제로화 하겠다는 방침이다.아울러 고객만족과 신뢰회복을 위한 기본과 원칙을 준수해 품질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이를 위해 타겟점검 및 특별점검 등 핵심부분에 대해서 집중점검을 실시하며 품질점검 후속 조치강화 등 품질 관리 프로세스를 개선할 예정이다.선포식에선 제31기 안전 품질위원회도 출범했다. 위원회는 HDC 현대산업개발에 등록된 협력업체 대표 43명으로 구성됐다. 하자를 줄여 건설현장의 품질향상을 위해 설립된 조직이다.조태제 CSO는 "올해도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며 우리의 문화와 정신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높은 품질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고 소통을 통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목표를 협력업체와 임직원 모두가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