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르마 리턴즈 ⓒ 자료화면

    드래곤플라이(www.dragonflygame.com)는 렌 ‘카르마 리턴즈’의 정식 오픈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카르마 리턴즈’는 전작 ‘카르마 온라인’의 게임성을 계승했으며, ‘아일린’, ‘칼 데뇌츠’ 등 신규 캐릭터와 캐릭터별 고유 스킬이 더해졌다. 특히 폭격 시스템, 무기 줍기 등 새롭게 선보인 시스템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리뉴얼 된 공식 사이트를 오픈한 ‘카르마 리턴즈’는 드래곤플라이 통합 사이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플레이가 가능하다. 신규 캐릭터 ‘류바’와 ‘군터’는 내달 11일까지 전국 각지의 벙커 PC방에서만 먼저 플레이가 가능한 캐릭터로 설정된다.

    회사 측은 내달 11일까지 이용자가 돌아온 전쟁 영웅 ‘아일린’, ‘칼’, ‘류바’, ‘군터’가 지시하는 4가지 미션을 각각 수행하면 캐시 아이템, 문화상품권, 최신 그래픽카드, PMP 빌립, 아이팟 터치, 맥북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또한 ‘카르마 리턴즈’ 오픈을 맞춰 플레이 가이드 영상이 공식 홈페이지에 업데이트 됐다. ‘GM 쫄병의 카르마 리턴즈 체험기’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이번 영상은 ‘즉시 수류탄’, ‘즉시 칼’, ‘캐릭터 변경’, ‘맨손전투’ 등 달라진 게임 시스템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카르마 리턴즈’ 개발총괄 박재영 실장은 “FPS의 살아있는 전설인 ‘카르마 온라인’이 돌아온다는 설정 하에 독창적인 게임 콘텐츠 개발에 구슬땀을 흘렸다”며 “대한민국 FPS 게임의 신기원을 이뤄나갈 ‘카르마 리턴즈’의 힘찬 행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가져주시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karm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