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공석이었던 서울시 홍보기획관에 김철현 전 서울시의원을 8월 2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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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대를 나와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전문위원을 거쳐 서울시의회 의원을 지낸 김 신임 홍보기획관은 언론관계에 밝고, 다방면의 인적 네트워크를 두루 갖추고 있어 국내 홍보 및 해외마케팅, 뉴미디어 활용을 통해 시민에게 다가가는 시정을 구체화시킬 적임자로 꼽힌다.

    또 시의원 시절엔 시정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해박한 지식을 토대로 한 날카로운 질문으로 교육문화위원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시는 "소통을 중시하는 민선5기 홍보기획관엔 시정을 잘 알면서 친화력까지 두루 갖춘 인물이 필요하기에 김철현 전 시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