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미국서 개발,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 버거 ‘상륙’기존 맥도날드 패티보다 2.5배 더 큰 호주산 패티
  • 한국맥도날드는 1일 1973년 미국에서 처음 개발돼 전세계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맥도날드의 대표 프리미엄 버거메뉴인 쿼터파운더치즈 버거와 더블쿼터파운더치즈 버거를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

    쿼터파운더치즈 버거는 100% 호주산 쇠고기로 만든 기존 맥도날드 패티의 2.5배 더 커진 패티가 들어있어 풍부한 육즙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 113g(1/4 파운드)의 패티가 들어있는 것에서 유래하여 쿼터파운더치즈 버거라는 이름이 붙었다. 113g의 쇠고기 패티 한 장이 더 들어간 더블쿼터파운더치즈 버거도 함께 내놓았다.

    쇠고기 패티는 오직 후추와 소금만으로 조리하여 한 입만 먹어도 100% 순쇠고기 본연의 맛을 입 안 가득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고소한 치즈 두 장이 부드럽게 녹아 식감을 더하고, 신선한 빵과 양파, 머스터드와 케첩 소스가 함께 어우러져 환상적인 맛의 조화를 이룬다.

     
     

  • ▲ 한국맥도날드가 쿼터파운더치즈 버거를 출시했다. ⓒ뉴데일리
    ▲ 한국맥도날드가 쿼터파운더치즈 버거를 출시했다. ⓒ뉴데일리


    한국맥도날드는 쿼터파운더치즈 버거의 한국 출시를 기념해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11월 한달 간 아이폰4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 단품 또는 세트 메뉴를 구매하는 고객들 중 총 500명에게 최신 아이폰4 제품을 무료 증정한다.

    한국맥도날드는 113그램의 쇠고기 패티 한 장이 더 들어간 더블쿼터파운더치즈 버거도 함께 출시했다. 쿼터파운더치즈 버거의 가격은 매장에서 단품 및 세트가 각각 3900원, 5600원이며, 더블쿼터파운더치즈 버거는 단품 5500원, 세트 7200원에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