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알티마, 35% 선납하면 월 할부금 15만9,000원한국닛산, ‘공식 출범 2주년 기념 특별 금융 프로모션’ 실시

  • 연말까지 신차 출시가 줄을 이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GM대우에 이어 한국 닛산도 ‘중고차 가치 50% 보장’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나섰다.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www.nissan.co.kr)은 2일, "한국 법인 공식 출범 2주년을 기념해 11월 한 달간, ‘뉴 알티마(New Altima)’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 닛산이 실시하는 이번 프로모션을 적용하면, 뉴 알티마 3.5(3690만 원/VAT포함)를 구입하는 고객이 35% 이상을 선납금으로 납입할 경우 3년간 월 15만9,000원만 내면 차를 소유할 수 있다. 유예금(60%: 22,140,000원)은 3년 뒤에 납부하면 된다.

    한편, 같은 기간 CUV 무라노(Murano)와 스포츠카 370Z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선납금을 50% 이상 납입하면 24개월 무이자할부를 해준다. 여기다 11월 말까지 전국 6개 전시장에서 <Say after Drive> 시승 캠페인도 진행되고 있어, 닛산의 全차종을 직접 경험하고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수입차 최초로 36개월 할부 만기 시 차 값의 50%를 보장하는 ‘중고차 가치 50% 보장 할부프로그램’과 24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등록세 5% 지원 등 고객의 니즈에 따른 다양한 구매 조건이 제공된다.

    닛산의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닛산 공식 전시장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2323), 홈페이지(www.niss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