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감염시키는 내용으로 중독성 강해
  • ▲ 온라인커뮤니티에 공개된 좀비바이러스게임 ⓒ 아머게임즈
    ▲ 온라인커뮤니티에 공개된 좀비바이러스게임 ⓒ 아머게임즈

    좀비바이러스 플래쉬 게임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게임은 다른 사람을 물어 죽이거나 전염시켜 좀비로 만들어 버리는 방식. 좀비 유닛을 생산해 세계를 감염시킨다는 내용이다.

    게임이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있거나 화려한 영상을 갖고 있진 않지만 중독성이 강하다고 전해진다. 이를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그래픽이나 사운드는 떨어져 재미없어보였지만 한번 빠져들면 헤어 나오기 힘든 게임"이라며 열광하고 있다.

    좀비바이러스게임은 게임세이브도 되고 유닛의 업그레이드도 가능해 잘 만든 게임으로 평가되어지고 있다. 특히 마우스만으로도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 쉽게 습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게임은 다른 사람에게 좀비 바이러스를 퍼트려 사람들을 좀비로 만드는 것으로 전부 좀비가 되면 게임이 클리어 된다. 또 아이템을 통해 좀비나 바이러스, 영웅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기도 하다.

    게임 캐릭터로는 헐크좀비, 맥도날드좀비, 잭슨좀비, 산타좀비 등이 있으며 'Bubblebox.com'라는 게임사이트를 통해 제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