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나 화장품(대표 유학수)은 지난 12일 서울 서초동 송파사옥에서 창립 2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본사 임직원 및 직판 사업부 본부장, 외부 귀빈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적인 정도경영을 통한 코리아나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은 코리아나는 유통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탄력적인 시장 대응으로 장기적인 성장 토대를 굳건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 불만 자율관리 우수 기업(CCMS)으로 선정, 고객 클레임을 혁신적으로 줄여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높은 고객 만족을 이끌어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직판사업부 및 시판, 해외사업 등 각 유통별 차별점을 확고히 해 판매 채널을 강화하고, 2010년 경영 목표인 ‘자리 다지기’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했다.

    유학수 사장은 창립 기념사를 통해 “올해는 코리아나가 가진 장점인 제품ㆍ기술력에서 유통ㆍ브랜드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브랜드 파워를 키웠다"며 “앞으로 장기적인 성장 토대 위에 사명의식과 새로운 사고로 위기에 대응하고, 책임감 있는 자기 혁신을 앞세운 마케팅을 펼치는 창조적인 정도경영으로 미래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