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여성고객 대상 추첨으로 증정

  • GM대우는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 구입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유명 슈즈 디자인인 지니 킴(JINNY KIM)이 제작한 한정판 드라이빙 슈즈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는 12월 중순까지 계속된다.

    GM대우는 이 슈즈는 지니 킴이 라세티 프리미어의 크루즈 컨트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것으로 미용 건강 전문 유통업체인 '올리브 영'의 전국 7개 매장에서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경애 GM대우 상무는 "편안한 착용감에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는 드라이빙 슈즈가 새로워진 라세티 프리미어 이미지에 부합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2006년 개인 구두 브랜드를 내놓은 이후 젊은 여성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지니 킴의 구두는 미국의 고급 백화점 노드스트롬에 입점해 차세대 슈즈 디자이너로 알려져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