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즌, 피오에스 앱 공개…영화 시청도 가능
  • ▲ 애플 태블릿PC 아이패드로 IPTV에 접속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나왔다.  ⓒ 뉴데일리
    ▲ 애플 태블릿PC 아이패드로 IPTV에 접속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나왔다. ⓒ 뉴데일리

    미국 최대 통신사인 버라이즌이 애플 태블릿PC 아이패드에서 IPTV에 접속할 수 있는 피오에스(FiOS)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고 PC매거진 등 외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따라 버라이즌 IPTV에 가입한 이용자들이 이오에스 앱을 다운받아 아이패드에서 무료로 IPTV 방송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아이패드용 피오에스앱은 앞서 출시된 아이폰용 피오에스 DVR 매니저와 피오에스 모바일 리모트 앱이 결합된 형태로 이용자는 방송프로그램의 TV 방송을 비롯해 수천 편의 주문형 영화 목록을 검색해 시청할 수 있으며, 맘에 드는 방송을 DVR에 저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