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과 채널링 서비스 실시
  • 창천 온라인을 NHN 게임 채널링 사이트인 플레이넷에서도 즐길 수 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는 NHN(대표 김상헌)의 게임 채널링 사이트인 플레이넷과 계약을 체결하고, '창천 온라인' 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 ▲ 창천 온라인을 NHN 게임 채널링 사이트 플레이넷에서 즐길 수 있다. ⓒ 창천온라인 홈페이지 캡쳐
    ▲ 창천 온라인을 NHN 게임 채널링 사이트 플레이넷에서 즐길 수 있다. ⓒ 창천온라인 홈페이지 캡쳐

    2007년부터 서비스 중인 자체 개발작 MMORPG '창천 온라인'은 삼국지연의와 정사를 기반으로 위, 촉, 오 삼국간의 대규모 국경전과 사회 경제활동 등의 요소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23일 오후 플레이넷을 통해 '창천 온라인'의 채널링 서비스가 시작됐으며, 네이버 가입자들은 부가적인 가입 절차 없이 네이버 아이디만으로 부가적인 가입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플레이넷은 게임 검색결과와 각종 뉴스, 네이버 상의 게임 콘텐츠, 블로그, 미투데이 등 다양한 UGC, SNS를 연계해, 게임과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구성한 새로운 방식의 서비스.

    위메이드 측은 완성도 높은 자사 게임들의 서비스 채널 다각화를 통해 신규 이용자 유입과 타겟군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이번 채널링을 통해 폭 넓은 이용자 층의 만족과 수익 증진의 효과로 양사가 윈-윈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다양한 루트로 이용자들이 '창천 온라인'을 접하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창천 온라인 채널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홈페이지(changchun.wemade.com)와 플레이넷(playnet.nav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