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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www.nissan.co.kr)은 10월 한 달간 뉴 알티마 플러스(New Altima+) 구매고객에게 최대 550만 원을 유류비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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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이 현금 구매 고객에게 지원하겠다는 주유비는 3.5모델 550만 원, 2.5모델은 450만 원이다. 2.5모델이 3,460만 원(VAT 포함), 3.5모델이 3,790만 원(VAT 포함)이니 주유비 지원액을 고려하면 각각 3,010만 원, 3,240만 원으로 구입하는 셈이다. 이 가격은 현재 3,112만 원에서 4,450만 원에 판매 중인 현대 그랜저HG보다 저렴하고 YF쏘나타 2.0 터보GDI와도 별 차이가 안 난다.
닛산 측은 “이번 프로모션은 고유가 시대를 맞아 고객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차량 구매조건과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별한 혜택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닛산이 추구하는 남 다른 라이프스타일과 주행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의 할인 대상인 뉴 알티마 플러스(New Altima+)는 ‘美 JD Power 초기품질 1위’, ‘美컨슈머 리포트 최고의 패밀리 세단 1위’로 꼽힐 만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은 패밀리 세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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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워즈오토 14년 연속 세계 10대 엔진’인 VQ엔진과 Xtronic CVT(무단 변속기)를 탑재하고 있고, 9개 스피커로 구성된 BOSE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7인치 네비게이션, 후방 카메라 등은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구미에 맞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전시장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