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그대로 반영한 ‘비스포크’ 차량 제작‘청바지’ 입은 캘리포니아, 클래식 모델의 색상을 가진 FF도 가능
  • 페라리 공식 수입사 (주)FMK는 12일 “더욱 정교하고 다양해진 새로운 고객 맞춤 프로그램 ‘페라리 테일러-메이드(Ferrari Tailor-Made)’를 국내에 소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페라리 테일러-메이드는 비스포크(bespoke, 맞춤형) 차량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고객들은 페라리 테일러-메이드를 통해 자동차 외부 색상부터 마감, 액세서리, 소재, 트리트먼트 및 색상 등 실내 트림까지 모두 자신이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차량 제작 과정 동안에는 개인 전담 디자이너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 ▲ 페라리 250 유로파를 모티브로 신형 FF를 디자인한 클래시카 에디션.
    ▲ 페라리 250 유로파를 모티브로 신형 FF를 디자인한 클래시카 에디션.

    페라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스쿠데리아(Scuderia), 클래식(Classica), 이네디타(Inedita) 콜렉션도 선보였다.

    스쿠데리아는 페라리 스포츠카의 역사를 소재로 레이싱용 소재와 마감, 컬러 옵션을 제공한다. 클래식 콜렉션은 마라넬로의 상징적 GT 차량들의 전통을 되살린 레트로 스타일이다. 이네디타는 스타일링과 컬러 그리고 소재 면에서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요소들을 도입했다.

    페라리 측은 “고객들은 3가지 콜렉션을 통해 페라리만의 전통적인 소재와 캐시미어 같은 고급 소재부터 데님과 같은 트렌디한 소재, 혁신적인 첨단 탄소섬유까지 다양한 옵션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 ▲ 페라리의 경주용차들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스쿠데리아' 에디션.
    ▲ 페라리의 경주용차들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스쿠데리아' 에디션.

    FMK 관계자는 “이런 수준의 주문제작 프로그램은 페라리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제 국내에서도 데님으로 트리밍한 캘리포니아, 250 유로파(Europa)에서 영감을 얻은 FF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페라리 테일러-메이드에 대한 문의는 페라리 공식 전시장(02-3433-0808)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