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전국 전시장서 차례대로 ‘인피니티 FX30d’ 시승행사BMW X5 3.0d, Benz ML300 CDI 등과 직접 비교 시승도 진행
  • 닛산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 www.infiniti.co.kr)가 오는 25일부터 전국 9개 전시장에서 ‘올 뉴 인피니티 FX30d 오프닝 데이’를 연다고 밝혔다.

    인피니티는 “올 뉴 인피니티 FX30d 출시 기념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경쟁 모델과의 비교 시승, 포토세션, 인피니티 라운지 운영을 통한 이벤트, 경품 제공 등으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중 가장 눈에 띠는 것은 ‘비교 시승’. 행사장에서는 일본 디젤 SUV인 ‘올 뉴 인피니티 FX30d’과 함께 BMW X5 3.0d, Mercedes-Benz ML300 CDI 등의 직접 비교시승도 진행한다.

  • 인피니티 FX30d는 후륜 구동을 고려해 만든 3.0L 6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38마력/3,750rpm, 최대토크 56.1kg.m/1,750~2,500rpm로 낮은 rpm에서부터 최대 토크가 나와 출발 0.5초 내에 최대 토크의 90% 이상을 발휘할 수 있다. 여기다 수동변속을 할 수 있는 7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인피니티 라운지’와 ‘BOSE 라운지’ 체험행사와 함께 국내 정상급 레이싱 모델들이 등장하는 ‘포토세션’, ‘타로 이벤트’와 ‘네스프레소 커피 테이스팅’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시승 후 고객카드를 작성한 이들에게는 인피니티 로고가 새겨진 골프공과 마커 세트를 선물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인피니티 볼란트 스키세트(1명), 레드불 레이싱 F1재킷(3명), MCM Travel Kit(3명), BOSE 블루투스 헤드셋(3명), LAB SERIES 남성 스킨케어 세트(15명) 도 증정한다.

  • 켄지 나이토(Kenji Naito) 인피니티 대표는 “다이내믹 퍼포먼스를 강조해온 인피니티가 선보이는 디젤 엔진이 어떻게 다른지 고객들에게 직접 전달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주행의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디자인과 이를 뒷받침하는 역동적인 성능을 통해 독일 디젤차와 다른 새로운 디젤 크로스오버의 묘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오는 25일 인피니티 강남 전시장을 시작으로 26일 서초 전시장, 3월 1일 용산 전시장, 3월 3일 부산 전시장, 3월 4일 대구 전시장, 3월 10일 분당 전시장, 3월 11일 송파 전시장, 3월 17일 광주 전시장, 3월 18일 대전 전시장 순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