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수입업체 FMK, 차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29일 위촉식과 함께 최고급 세단 ‘콰트로포르테 GT S’ 전달
  • 페라리 가족인 마세라티가 홍보대사로 배우 차승원을 위촉했다.

    마세라티 공식수입업체 FMK는 29일 신사동 전시장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차승원 씨에게 마세라티의 플래그십 세단 ‘콰트로포르테 스포츠 GT S’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 ▲ ㈜FMK의 모그룹인 운산그룹 이희상 회장(좌)이 배우 차승원(우)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 ㈜FMK의 모그룹인 운산그룹 이희상 회장(좌)이 배우 차승원(우)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연예계 데뷔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면서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온 배우 차승원은 지난해 MBC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톱스타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순수한 남자를 연기하며 ‘독고진’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FMK 김영식 전무는 위촉식에서 “새로운 역할로 변신할 때마다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패셔니스타의 모습을 보여 준 배우 차승원은 폭발적인 성능과 우아한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마세라티와 가장 잘 어울리는 홍보대사”라고 격찬했다.

    차승원 씨가 탈 콰트로포르테 스포츠 GT S는 이탈리아 대통령의 의전차이기도 하다. 럭셔리 스포츠 세단으로 스포츠 드라이빙과 고급 세단의 편안함을 동시에 갖춘 모델이다. 국내 판매가격은 2억 대 중반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