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렉스트라, 뉴 '시리즈9' 전용 가방 제작전국 4개 매장서 전시… 공동 마케팅 전개
  • 삼성전자가 명품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5일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발렉스트라'와 손잡고 신제품 프리미엄 노트북 뉴 '시리즈9'에 대한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고 밝혔다.

    발렉스트라는 1937년 설립된 이탈리아의 명품 액세서리 브랜드다.

    삼성전자는 발렉스트라와 함께 뉴 시리즈9 전용 가방을 제작하기 위해 제품 개발단계부터 협력해 왔다. 

    뉴 시리즈9의 발렉스트라 전용 가방은 제품 사이즈와 액세서리에 맞게 디자인 됐고 화이트와 네이비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뉴 시리즈9과 발렉스트라 전용 가방은 서울 롯데 애비뉴엘, 신라 호텔 아케이드, 신세계 백화점 강남, 대구 대백 프라자 내 발렉스트라 매장에 전시된다.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 PC전략마케팅팀장 송성원 전무는 “발렉스트라의 장인 정신을 담은 전용 가방은 명품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뉴 시리즈9의 콘셉트와 부합한다”며 “이에 전자 업계 최초로 명품 가죽 브랜드와 함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