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 14%·소비전력 20% 줄여 탄소 배출량 최소화스위스 친환경인증기관 클리마톱… TV분야 첫 인증 생산 등 전과정 탄소배출량 동일 제품군 대비 15%↓
  • ▲ ⓒ왼쪽부터 임형순 주임연구원, 서우석 책임연구원,  임선주 연구원, 정상진 수석연구원이 인증서를 소개하고 있다.
    ▲ ⓒ왼쪽부터 임형순 주임연구원, 서우석 책임연구원, 임선주 연구원, 정상진 수석연구원이 인증서를 소개하고 있다.

    LG 시네마3DTV가 TV 분야에서 처음으로 스위스 최고 권위의 친환경인증을 획득했다.

    LG전자는 7일 2012년형 시네마3DTV(모델명 47LM760S)가 최근 스위스 취리히에서 클리마톱 인증(스위스 저탄소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인증은 스위스의 환경청 격인 에코센터 산하 친환경인증기관인 클리마톱이 기후변화 대응 우수 제품에 부여한다.

    LG전자는 해당 제품의 ▲생산 ▲배송 ▲사용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동일 제품군보다 15% 줄여 이 인증을 받았다.

    이 제품은 지난해 모델(47LW5500) 대비 무게를 14% 줄여 제품 생산 및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했다. 

    사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도 대폭 낮췄다.

    소비전력이 지난해 제품보다 20% 이상 적어 7년 사용 시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최대 84㎏까지 줄인다.

    이 제품은 유럽연합의 에너지 관련 제품 규정(ErP)의 최고 에너지효율 등급인 ‘A+’를 획득한바 있다.

    LG전자 TV사업부장 노석호 전무는 “주요 탄소 배출원인 소비전력의 절감에 중점을 두고 개발하고 있다”며 “생산·배송·사용 등 모든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고 협력 회사들의 탄소 저감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