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먼저 찾는 혜택 중심의 참여형 광고게임하고 경품 받는 스마트테크 트랜드 선도
  • KT는 29일 ‘올레 캐치캐치’ 고객들을 대상으로 ‘돌아온 황금파라오몬’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2차에 걸쳐 진행되며 1차는 오는 31일까지, 2차는 6월 8일부터 14일까지다.

    스마트폰을 통해 캐치캐치 어플을 실행하면 누구나 보물 쿠폰을 잡을 수 있으며 4종의 서로 다른 쿠폰을 가진 4명이 팀을 이뤄야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4종의 쿠폰을 모두 모아 이벤트에 등록하면 선착순으로 100만캔디(100만원 상당 혜택)와 빕스 2인 이용권, CGV 영화예매권, 스타벅스 음료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모든 이벤트 참가 고객에게는 500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1월 출시해 현재 300만명 이상의 고객이 사용 중인 올레 캐치캐치는 증강현실 기반 캐릭터 잡기 게임앱이다.

    캐릭터를 잡으면 쿠폰이나 캔디(모바일머니)를 받을 수 있어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최근 200만원 이상의 혜택을 받은 고객을 포함해 10만원 이상의 누적 혜택을 누린 고객들이 5만명을 넘어서는 등 스마트테크 트랜드를 선도하며 큰 호응을 받아왔다.

    현재까지 총 160억원이 넘는 무료 쿠폰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했다.

    올레 캐치캐치는 BBQ, 미스터피자, 롯데백화점, CGV 등 30여개 업계 선도 업체들이 참여해 일일 1억원 내외의 쿠폰이나 사이버 머니가 제공된다.

    올레 캐치캐치의 API를 활용한 서드 파티 앱(공개된 API를 활용해 타 개발사가 만든 앱)인 ‘캐치불리’, ‘쵸비쵸’, ‘보카패밀리’, ‘캐치 퀴즈’, ‘클래식아는척하기’ 등도 출시돼 새로운 스마트마케팅 플랫폼으로 각광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