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전 차종 시승행사 실시행사 참여자, 6월 중 구매자에게는 라이카 카메라 등 경품도 증정
  • 6월 하순부터 장마가 시작된다. 그 뒤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다. 휴가에 맞춰 새 차를 살 계획이 있다면 이런 행사에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

    폭스바겐 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전국 19개 전시장에서 ‘폭스바겐 오리지널 익스피리언스 위크’ 시승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 ▲ 폭스바겐 시로코 R라인. 작은 차체지만 놀라운 힘을 보여준다.
    ▲ 폭스바겐 시로코 R라인. 작은 차체지만 놀라운 힘을 보여준다.

    ‘익스피리언스 위크’는 폭스바겐의 모든 차종을 시승해볼 수 있는 기회다. 폭스바겐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주행성능, 연비, 친환경성까지 보라고 권한다.

    전국 19개 전시장에서 실시하는 이번 행사에서 눈길을 끄는 모델은 소형 스포츠 쿠페 시로코 R-Line, 소프트 탑 컨버터블 골프 카브리올레, 4도어 쿠페 신형 CC 등이다. 이 외에도 3천만 원대 SUV 티구안도 눈독 들일만 하다.

    폭스바겐은 시승 행사를 마친 후 고객카드를 작성한 모든 사람에게 폭스바겐 주차번호판을 선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추첨을 통해 독일 카메라 브랜드인 라이카(Leica)의 X2‘ 카메라(1명), 독일 여행 가방 브랜드인 리모와(Rimowa)의 고급 캐리어(2명), 남해 힐튼 리조트 숙박권(2명) 등도 증정한다.

  • ▲ 폭스바겐 골프 카브리올레. 불과 9초만에 '뚜껑'이 열린다. 여름 휴가철, 이런 차를 타고 해안도로로 전국일주를 해보는 건 어떨까.
    ▲ 폭스바겐 골프 카브리올레. 불과 9초만에 '뚜껑'이 열린다. 여름 휴가철, 이런 차를 타고 해안도로로 전국일주를 해보는 건 어떨까.

    또한 시로코 R-Line, 골프 카브리올레, 골프1.4TSI를 시승한 사람에게는 ‘폭스바겐 오리지널 카 케어 세트’를 준다. 계약까지 한 사람에게는 폭스바겐 여행용 가방을 추가로 준다.

    참가 신청은 가까운 전시장을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전시장 위치 및 연락처는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