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별 어울리는 맛으로 바꿔 새롭게 선보여생일 케이크로 소비자 선호 트렌드 확대
  • ▲ 아이스크림 케이크 '와츄원'
    ▲ 아이스크림 케이크 '와츄원'
    BR코리아 배스킨라빈스는 골라먹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와츄원’이 평년보다 빨리 찾아온 여름 더위에 전년도 동기간 대비 아이스크림 케이크 매출 15%이상 신장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음력으로 생일을 챙기는 사람의 경우 윤달(지난 4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이 낀 해에는 생일이 없어져 케이크 판매량이 급감하는 윤달 현상이 나타남에도 전년대비 5월 매출이 10% 신장했다. 아이스크림 케이크 신장을 이끈 주역은 와츄원, 네잎클로버, 헬로! 버블디노 케이크다. 

작년 11월 첫 선을 보인 골라먹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와츄원’은 출시 약 3주 만에 1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꾸준히 인기를 모아 현재 지속적으로 아이스크림 케이크 판매 순위 1~3위를 지켜오고 있다. 

‘와츄원’ 판매 호황은 생일 케이크로 빵 케이크를 선호하던 소비자들이 더운 날씨를 감안해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구매하는 트렌드로 확대되고 있다고 배스킨라빈스 측은 보고 있다.
“올 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2~4도 높다는 기상전망 발표에 따라 일찍 더위에 지치기 쉽다.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와츄원’ 조각케이크 즐기며 여름 더위를 날려버리길 바란다 ”
- 배스킨라빈스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