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작으로 서울, 부산 등 200여 회원들과 첫 패밀리 투어차량 무상점검 실시, 참가자들과의 대화 가져…“의견 적극 반영할 것”
  •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www.smotor.com)가 전국의 동호회 회원들을 모두 초청한 ‘2012 코란도 패밀리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 ▲ 대전의 코란도 동호회원들이 투어 중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대전의 코란도 동호회원들이 투어 중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2012 코란도 패밀리투어’는 3주에 걸쳐 서울, 대전, 부산에서 200여 명의 동호회 회원들을 초청해 열렸다. 24일 서울 회원들을 대상으로 열린 일산-송추 간 투어를 끝으로 모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쌍용차는 출발 전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회원들로부터 제품과 회사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듣고 향후 개발 및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 ▲ 대전의 코란도 동호회원들이 각자 차를 몰고 달리는 모습. 쌍용차는 동호회 활동 지원에 적극적이다.
    ▲ 대전의 코란도 동호회원들이 각자 차를 몰고 달리는 모습. 쌍용차는 동호회 활동 지원에 적극적이다.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공유할 수 있는 멋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열리는 행사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

    “코란도는 3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장수 브랜드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상징적인 모델이다. 그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고 고객들과의 양방향 소통을 이어 가기 위한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실시해 나가겠다.” [쌍용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

    한편, 쌍용자동차는 이 외에도 공장 견학, 레이싱 대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동호회 활동을 지원해 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