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에 워크베이 9개, 첨단 장비를 갖춘 1,358m² 규모의 서비스센터 열어전문 엔지니어의 1대1 맞춤 서비스…“벤틀리 만의 서비스 선보일 것” 자신
  •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벤틀리 서울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30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1,358m²의 대규모 서비스센터를 확장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 벤틀리 서울이 새로 연 서비스센터는 9개의 워크베이(작업대)와 최첨단 정비기기를 갖추고 있다. 英벤틀리 본사에서 교육을 받은 엔지니어들이 1대1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 기본 점검을 위한 ‘리셉션 베이’와 ‘PDI 전용 베이’를 설치해 이상 진단과 정비 시간을 줄였다고 한다.

    서비스센터 2층에는 고객 휴게실을 준비했다. 개방형 유리창과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서비스 작업 과정을 2층에서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 팀 맥킨레이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 지사장은 새로운 서비스센터에 만족하는 눈치다.

    “벤틀리 서울의 신규 서비스센터의 확장 오픈을 통해 이 시대 최고의 차, 벤틀리를 타는 고객들에게 최고 수준의 만족도를 선사할 것이다. 벤틀리는 언제까지나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드릴 것을 약속한다.”  

  • 한편,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오는 7월 20일까지 벤틀리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2 여름철 무상 점검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