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석쇠구이, 종로껍데기파, 종로왕갈비 신 메뉴 삼총사술안주로 좋은 껍데기파 4천원대… 갈비는 1대에 8천원대
  • 국산 돼지 생고기 전문 프랜차이즈 종로상회는 4일 2030세대와 가족단위 고객을 겨냥해 추억을 떠올리며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는 모두 3종류. 종로석쇠구이, 종로껍데기파, 종로왕갈비 등이다.

  • ▲ ⓒ석쇠구이.
    ▲ ⓒ석쇠구이.

    종로석쇠구이는 원형으로 돌돌 만 국산 돼지 목살을 4~5mm 두께로 썰어서 매콤 달콤한 소스로 버무린 뒤 석쇠에 구워 먹는 음식이다.

    종로상회 메뉴 연구개발팀이 20가지 천연재료를 사용해 개발한 천연양념 소스로 버무려 고기와 양념 맛의 조화가 뛰어나다. 매콤한 맛이 강해 2030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1인분에 6,900원, 한판은 17,900원이다.

  • ▲ ⓒ껍데기파.
    ▲ ⓒ껍데기파.

    종로껍데기파는 국내산 돼지껍데기를 가로 1.5cm, 세로 5cm로 썰어 1차로 초벌한 다음 양파, 깻잎, 대파 등 갖은 야채와 특제 매운 소스로 볶은 것이다. 간단한 술안주로 안성맞춤인 이 메뉴는 1인분에 4,500원이다.

  • ▲ ⓒ왕갈비.
    ▲ ⓒ왕갈비.

     

    종로왕갈비는 국내산 돼지의 목살과 갈비살, 전지 등을 이용해 만든 메뉴로 80년대 즐기던 달지 않은 추억의 전통갈비 맛을 재현했다. 1대에 8,900원이다.

    “2030세대와 가족단위 고객들의 입맛을 고려해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 국산 돼지고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 박정인 대표(종로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