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프라다’ 의전차량 요청… 내달 12일까지 의전차로 활용이태리관 정부대표, "뛰어난 퍼포먼스 정숙성·승차감 등 인상적"
  • 현대자동차는 16일 2012 여수세계박람회(엑스포) 이탈리아관에 ‘제네시스 프라다’ 1대를 의전용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차량 지원은 평소 제네시스 프라다에 깊은 관심을 보였던 여수엑스포 이탈리아관측이 현대차에 의전차 가능여부를 타진함에 따라 이뤄졌다.

    “직접 타보니 퍼포먼스와 정숙성이 상당히 뛰어나고 편안한 승차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차명이 ‘제네시스 프라다’여서 더욱 마음에 들고 로마에서도 타고 싶다.”
    - 클라우디오 모레노(이탈리아관 정부대표)

    제네시스 프라다는 내달 12일까지 여수엑스포를 방문할 예정인 이탈리아 주요 도시의 주지사와 무역공사 사장, 유명 재즈 뮤지션 등 명사들의 내한 일정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탈리아관을 방문하는 유명 인사들도 뛰어난 퍼포먼스와 첨단 테크놀로지, 장인정신이 어우러진 ‘제네시스 프라다’를 직접 타보면 색다른 감동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번 후원을 계기로 제네시스 프라다만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는 고품격 감성마케팅을 계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 현대차 관계자

    제네시스 프라다는 동급 최고 성능의 타우 5.0 GDi 엔진과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하고 세계적 명품 브랜드 ‘프라다’의 진보적 디자인 요소를 반영한 프리미엄 세단이다.

    현대차는 잠원전시장과 대치전시장 등 12개 주요 전시장에 제네시스 프라다를 상시 전시한다.

    ▲특수 트레일러에 실어 고객의 집 앞까지 배달해주는 ‘프라이빗 트레일러 포 제네시스 프라다’ 딜리버리 서비스 ▲고품격 문화공연 초청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 무라비차, 이태리 관광청장 등 해외 유명 인사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는 등 고품격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