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9일까지 3천원 상당 '글로벌회화 Plus 앱' 무료 다운로드올레클럽 ‘슈퍼스타’ 등급 고객에게는 5천만원 보장 보험 제공
  • KT는 23일 본격적인 휴가철과 런던올림픽을 맞아 인천과 김포, 김해공항에 위치한 올레 로밍센터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고 밝혔다.

    NHN, 삼성전자와 손잡고 해외여행 시 유용한 ‘글로벌회화 Plus’ 앱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이벤트를 오는 8월 19일까지 한 달간 올레 로밍센터에서 진행한다.

    올레 로밍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은 QR코드를 통해 3,000원 상당의 앱을 삼성앱스를 통해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글로벌회화 Plus는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등 12개국의 회화를 수록하고 언어별로 4,000여 개의 생활표현을 제공한다.

    올레 로밍센터에 방문하는 올레클럽 ‘슈퍼스타’ 등급 고객에게는 8월 말까지 여행자 보험을 무료로 들어준다.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해주는 여행자 보험이며 올레 로밍센터에서 올레클럽 등급 확인 후 가입 가능하다.

    “많은 고객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올레 로밍센터에서 친절한 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모든 고객이 즐거운 여행길이 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
    - 강국현 본부장(KT 개인프로덕트&마케팅본부) 

    올레 로밍센터에서는 출국 전 로밍 관련 안내와 다양한 부가서비스 가입을 제공하며 매달 7만명 이상의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올 3월에는 국내 최초로 ‘데이터로밍 전용부스’를 인천공항에 열어 급증한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고객에게 맞춤상담을 제공한다.

    현재 ‘내 생애 첫 데이터로밍 무제한 이벤트’와 ‘친구 추천 로밍 이벤트’, ‘어학연수 로밍+데이터로밍 무제한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