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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는 8월 6일부터 방영할 KBS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 포드 신차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운대 연인들'은 기억을 잃은 검사(김강우)와 조폭 두목의 딸(조여정)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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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이 드라마에 2012년 하반기 출시할 소형 SUV ‘2013 올-뉴 이스케이프’와 뉴 토러스, 포커스, 뉴 머스탱, 뉴 링컨 MKS 등 다양한 신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그 중 엘리트 검사로 나오는 남자 주인공 김강우는 올-뉴 이스케이프를, 변호사이자 해운대 호텔 부사장으로 주인공의 라이벌을 맡은 정석원은 뉴 토러스를 탈 예정이다.
‘올 뉴 이스케이프’는 ‘스마트 SUV’를 표방한다. 핸즈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 주차가 서툰 여성들을 위한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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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토러스’는 미국 대형세단 다운 외형에 젠(Zen)스타일의 실내 인테리어로 북미 대형세단 시장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신차 PPL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했다.
“‘해운대 연인들’을 위해 아직 국내시장에 출시되지 않은 올-뉴 이스케이프와 링컨 뉴 MKS 등을 지원했다. 아름다운 해운대의 배경과 잘 어울리는 포드의 다양한 모델들이 올 여름 무더위 속 안방극장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포드 올-뉴 이스케이프는 9월, 링컨 뉴 MKS는 8월 중 국내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