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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저가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현재 전속 모델인 동방신기와 아시아 전역 모델로 활동을 확장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아시아에서 약 1천여개의 단독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미샤는 한류 스타인 동방신기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영향력을 중심으로 아시아 현지에서 다양한 광고와 프로모션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남성-여성 화장품의 구분 없이 아시아에서 미샤 브랜드를 대표하는 얼굴로 동방신기와 단독 계약을 체결한 것은 진정한 한류 브랜드와 한류 스타의 영향력을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동방신기가 아시아 전역에서 미샤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외 팬들과 업계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미샤 관계자는 “미샤와 한류스타 동방신기가 함께 창출해 낼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샤데이를 맞아 전 품목을 20% 할인 적용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만큼은 제품의 수에 상관없이 20% 할인이 적용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