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영 시작한 ‘내 딸 서영이’…박해진은 코란도 C, 최정우는 뉴체어맨 W 등인기드라마 ‘넝굴당’에 이어 전 연령층 시청자에 맞춰 다양한 고객층에 어필
  •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 www.smotor.com)가 KBS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PPL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 쌍용차는 새로 방영되는 KBS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주력 모델인 코란도 C, 렉스턴 W 등 SUV 모델과 체어맨 등을 지원한다. 쌍용차가 밝힌 PPL 마케팅 배경이다.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인기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이은 주말연속극 ‘내 딸 서영이’가 지난 15일 첫 회가 방영되었다. 앞으로 총 50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인 ‘내 딸 서영이’는 전 연령층이 시청하는 주말드라마인 만큼 폭넓은 시청자를 대상으로 등장 차량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쌍용차는 각 배우의 캐릭터를 고려해 차량을 지원한다. 종합병원의 레지던트 박해진(이상우 역)은 코란도 C를, 외과 전문의 심형탁(최경호 역)은 렉스턴 W를 탄다. 굴지의 건설기업 사장인 최정우(강기범 역)는 뉴체어맨 W, 같은 회사 이사 역할인 홍요섭(최민석 역)은 체어맨 H 뉴클래식을 타게 될 것이라고 한다.

  • 쌍용차는 페이스북 등 SNS와 온라인에서도 ‘내 딸 서영이’와 출연하는 차를 적극적인 홍보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방영된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도 렉스턴 W 등을 지원했다. 이때 렉스턴 W는 ‘소지섭 차’로 유명해졌고, 극 중 이연희가 탔던 아이스블루 색 코란도 C는 여성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