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G관련 정보·자료 한 데 모은 ‘AMG 퍼포먼스 센터’ 운영최초 ‘브랜드 갤러리’ 갖춰 브랜드 이해 넓힐 수 있는 공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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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가 서울 강서 목동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오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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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강서 목동 서비스센터 앞에 신축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대지면적 1,737㎡에 연면적 1만2,430㎡, 지상 9층, 지하 3층으로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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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는 AMG 전용 전시장을 포함해 서비스센터, 고객라운지, 브랜드 갤러리, 신차 딜리버리 존을 갖췄다.
전시장은 3개 층으로 20대의 차량을 동시 전시할 수 있다. 신차 출고 행사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2곳의 딜리버리 존이 별도로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별도로 운영되는 ‘AMG 퍼포먼스 센터’로 6대의 AMG모델과 30여종의 다양하고 독특한 내·외장 샘플이 전시돼 있다.
지하 1층에 만든 서비스센터는 기존 서비스센터와 함께 35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하루 120대 이상의 차량정비를 할 수 있다. 24시간 긴급출동‚ 픽업 & 배달, 렌터카 지원, 간단한 수리가 가능한 스몰 리페어(SmallRepair) 서비스 등을 갖췄다.
고객이 이용하는 라운지도 30명 이상이 발 마사지 룸, AV시어터, 멀티미디어 룸 등에서 편안하게 기다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브랜드 갤러리’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126년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