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대회 참가자 대상으로 경품행사 열어 코란도 C 증정 사내 동호회원도 참가…“지역 시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행사 지원”

  •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 www.smotor.com)가 지난 13일 경기 평택항에서 열린 ‘2012 평택항 마라톤 대회’에 ‘코란도 C’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지역 문화행사 후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 쌍용차는 이번 마라톤 대회에 코란도 C를 경품으로 내걸고 홍보부스를 차렸다. 부스를 찾은 시민들에게는 음료를 제공하고 체어맨 W, 렉스턴 W 등을 구경할 수 있도록 전시했다.

    쌍용차 사내 마라톤 동호회도 대회에 참가해 평택시민들과 함께 평택항 방조제, 항만도로, 평택항 홍보관, 평택호 관광지 한국소리터 등을 함께 달렸다.

    쌍용차 이유일 대표는 지역 문화행사 후원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쌍용차를 응원해주시는 우리 지역 시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라톤 대회를 비롯한 여러 지역사회 활동들을 후원하고 있다. 평택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들을 후원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쌍용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2012 평택항 마라톤 대회’는 평택시와 교류를 맺은 미국, 일본, 중국 등 3개국의 초청 선수와 마라톤 동호회, 일반 참가자 등 약 1만2천여 명이 참여하는 평택시 최대 규모의 시민 참여 행사다.

    쌍용차는 평택시 최대 기업으로 마라톤 대회는 물론 한마음 장학금, 평택연탄나눔, 1사 1하천 가꾸기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