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심 속 여유와 쉼을 제공하는 복합 차 문화 공간이 청계천의 랜드 마크인 시그니처 타워에 문을 열었다.

    '오설록'은 모던함과 내추럴함이 조화를 이룬 인테리어로 여유와 쉼을 느끼는 문화공간이다. 동시에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는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한국 차(茶)문화를 더욱 쉽고 친숙하게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한다.

    명차(名茶)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도입해 제주 명차의 맛과 멋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티소믈리에를 통해 차에 대한 정보를 얻거나 본인이 선택한 메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 볼 수 있다. 바 형태의 테이블로 자유로운 좌석 배치가 가능해 1인 고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오설록의 다양한 제품과 시즌별 프로모션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커피 전문점의 급격한 확대에 눌려 있던 전통차를 품위있게 즐기는 새로운 시도에 소비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설록의 대표 메뉴는 제주삼나무의 그윽한 풍미에 제주영귤의 상큼함을 더한 후발효자로 만든 ‘제주영귤 밀크티’, 한라산 다원의 첫물차인 옥로 분말차로 만든 ‘옥로말차 카푸치노’ 등이 있으며, ‘그린티 치즈 티라미수’, ‘그린티 롤케이크’ 등의 다양한 디저트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사진출처 = 오설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