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통신위원회 중앙전파관리소(소장 박윤현)는 26일 오후, 경기도 이천 소재 위성전파감시센터에서 설립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계철 방통위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세계 최고의 IT역량을 기반으로 어떤 곳에서나, 어느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모든 국민이 방송통신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위성전파 지킴이로서의 사명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2002년에 문을 연 위성전파감시센터는 미국, 영국, 독일,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