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체어맨 W 출고 고객 대상 ‘Prestige Membership Service’ 운영코란도C, 렉스턴W, 로디우스 유로 등 구입 고객도 다양한 할인·할부
  • '4륜 구동의 강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 www.smotor.com)가 11월 차종별 신차구입비 할인, 출고 고객 사은품 증정, 새 차 환승 할인, 타겟 할인 등 다양한 판촉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뉴체어맨 W와 체어맨 H 뉴클래식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취득세와 등록세(차량 가격의 7%)를 할인해주기로 했다. 코란도C를 사면 50만 원을 할인해주고, 로디우스 유로를 사면 100만 원이 넘는 천연가죽 시트를 장착해 주기로 했다.

    그 중 쌍용차가 가장 공을 들이는 차종은 국산 세단 중 유일한 사륜구동(AWD)인 뉴체어맨 W다. 쌍용차는 "뉴체어맨 W를 사는 고객 모두를 VVIP로 모시겠다"고 밝혔다.

    쌍용차의 VVIP서비스인 ‘프레스티지 멤버십 서비스(Prestige Membership Service)’는 항공좌석 무료 업그레이드, 골프장 예약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신한 더 베스트 카드’를 발급해주고, 골프장 4인 그린피, 골프용품 상품권, VIP종합검진서비스, 국내 특급호텔 무료 숙박권, 뷰티케어 서비스 중 선택할 수 있는 바우쳐를 준다.

  • 코란도C는 옵션으로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선택하지 않은 고객에게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준다.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선택하면 30만 원을 할인해 준다. 로디우스 유로를 구매하면 아이나비 내비게이션과 밀레 다운점퍼를 사은품으로 준다.

    코란도C와 로디우스 유로 구매자가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각각 최고 120만 원, 150만 원을 보상해 주는 ‘새차 환승 프로그램’도 계속 운영한다. 고객의 중고차를 판매할 수 있도록 ‘중고차 처리 시스템(우리코넷)’에 견적을 제출, 팔릴 경우 뉴체어맨 W는 50만 원, 체어맨 H 뉴클래식 구매 고객에게 30만 원을 할인해 준다.

    신차구입비 지원을 받지 않았을 때는 Long&Slim할부(72개월 저리할부), 스마트 저리할부, 4.9%~5.9% 저리유예 할부, 1년 거치 후 자유 상환하는 내 마음대로 할부 프로그램 등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쌍용차를 새로 구입한 적이 있는 고객이나 보유자가 재구매하면 체어맨 W&H는 70만 원(기존 체어맨 고객이면 120만 원), 렉스턴 W와 코란도C, 코란도스포츠, 로디우스 유로 등은 20만 원을 추가로 할인해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수입차나 경쟁차를 보유한 고객이 체어맨 W나 H를 구입할 경우 추가로 5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사업자 명의로 로디우스 유로를 구매하면 100만 원, 2명 이상의 자녀를 둔 고객이 구매하면 50만 원을 할인해 준다.

    쌍용차의 11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나 가까운 영업소(1588-345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