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통신 솔루션·서비스 기업인 에릭슨은 동북아지역 VoLTE 연구센터(VCC; VoLTE Competence Center)를 지난 9일 한국 에릭슨LG 연구소 내에 설립했다고 11일 밝혔다.

    에릭슨은 "이번에 설립한 VoLTE 연구센터는 동북아지역의 통신기술을 연구하는 것 뿐 아니라 에릭슨의 미래 통신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한국은 롱텀에볼루션(LTE)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에릭슨LG가 약 800명의 고급 연구인력을 보유했다는 점 등에서 VoLTE 연구센터를 설립할 최적의 장소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