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체류 기간 중 투아렉 V6 3.0 TDI 블루모션 의전차로
  • 폭스바겐 공식 딜러 아우토플라츠(대표 문경회)는 메이저 리거 추신수 선수(미국 클리브랜드 인디언스 소속)를 위해 투아렉 V6 3.0 TDI 블루모션을 의전차로 제공했다고 밝혔다.

  • 지난 10월 25일 귀국한 추신수 선수는 한국에 머무는 동안 투아렉을 탄다. 아우토플라츠는 지난 11일 폭스바겐 서울 송파 전시장에서 아우토플라츠 고객 중 다자녀 가족 20여 팀을 초청해 추신수 선수의 팬 사인회와 포토타임을 가지기도 했다.

    아우토플라츠 문경회 대표의 설명이다.

    “항상 최고의 자리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려 노력하는 추신수 선수의 노력과 투아렉의 퍼포먼스 SUV라는 가치가 잘 부합해 이번에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 이번 후원이 전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추 선수의 열정과 에너지를 경험할 수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아우토플라츠만의 서비스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 추신수 선수가 타는 투아렉은 각종 랠리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폭스바겐의 전천후 SUV다. 4륜 구동시스템인 4MOTION을 기본 장착해 접지력이 뛰어나다.

    2013년형 투아렉에는 주행 중 운전자의 피로를 미리 감지해 경고하는 ‘피로 경보 시스템’이 추가됐다. 기존의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함께 30km/h 이하로 주행할 때는 앞차와의 추돌을 막아주는 긴급 자동제어 시스템(City Emergency Brake System, 4.2 TDI R-Line만 적용)도 장착했다.

  • 국내에는 V6 3.0 TDI 블루모션과 81.6kg.m의 토크를 자랑하는 V8 4.2 TDI R-Line 라인이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