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전시장에 한국 최초 머스탱 전용 존(Mustang Zone) 설치 프리미어 모터스, 송파 및 창원 전시장으로 포드․링컨 네트워크 강화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는 29일 공식 딜러인 프리미어 모터스(대표이사 임영기)가 서울 송파구 방이동과 경남 창원에 포드․링컨 전시장을 열고 판매 및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포드․링컨 송파 전시장은 포드의 글로벌 디자인 기준으로 설계, 6개월 간 30억 원을 들여 지었다. 2층과 3층에는 링컨과 머스탱 전용 존(Mustang Zone)으로 구성했다. 

  • ▲ 서울 송파구 방이동 포드링컨 전시장 3층에 들어설 머스탱 존.
    ▲ 서울 송파구 방이동 포드링컨 전시장 3층에 들어설 머스탱 존.


    3층에 마련한 머스탱 전용 존 (Mustang Zone)은 국내 최초다. 머스탱 존에는 향후 머스탱 GT 등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머스탱을 전시하는 한편 지역 고객들을 위한 행사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연면적 1,554㎡(약 470평), 지하 2층 지상 3층으로, 9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한 송파 전시장은 차량 전시, 구매상담, 서비스, 부품 창고를 한 곳에 모은 3S(Sales, Service, Storage) 형태로 고객들이 차량 상담에서 구매, 차량 점검, 정비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게 했다. 

  • ▲ 서울 송파구 방이동 포드링컨 전시장의 모습.
    ▲ 서울 송파구 방이동 포드링컨 전시장의 모습.


    포드는 최근 수입차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마산, 창원 지역에 전시장을 새로 열어 지역 밀착형 판매 전략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새로 연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는 연면적 364㎡(약 110평), 지상 2층 규모로 7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 ▲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의 모습.
    ▲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의 모습.


    창원 서비스센터는 지상 1층 전시장과 연결돼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포드와 링컨 전문 테크니션과 어드바이저, 전문 정비팀으로 구성했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의 말이다.

    “지난 4월 오픈한 해운대, 서초․방배 전시장에 이어 서울 송파, 경남 창원까지 포드․링컨 브랜드의 고객 접점을 넓히는 활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수입차 판매와 고객 서비스에서 차별화된 노하우를 보유한 프리미어 모터스로 시장 확대 및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이란 목표를 모두 달성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