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클럽 ‘Holic’서 클럽 파티…페이스북으로 200명 모집코란도C 추구하는 ‘Young & Stylish’로 브랜드 이미지 변화 기대

  •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 www.smotor.com)가 고객 소통과 브랜드 이미지 혁신을 위한 ‘코란도C와 함께 하는 C Style Party’를 오는 30일 연다고 밝혔다.


  • ‘코란도 C와 함께 하는 C Style Party!’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에 위치한 클럽 ‘홀릭(Holic)’에서 30일 저녁에 열린다. 쌍용차 공식 페이스북에 응모한 200명을 초청해 흥겨운 파티를 연다.

    이번 파티는 연말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뜻과 함께 코란도C의 브랜드 이미지 혁신을 위해 마련했다.

    클럽 Holic에서 열리는 파티는 해외 유명 DJ들이 믹싱을 한 음악 속에서 주말 밤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쌍용차는 향후 페이스북을 통해 파티 영상을 공유하는 등 온라인 홍보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쌍용차는 온라인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클럽이라는 이색적인 공간에서 개최함으로써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데 이번 파티의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쌍용차 마케팅본부 신영식 전무의 설명이다.

    “코란도C의 타겟 고객인 젊은이들의 취향과 트렌드를 고려해 ‘C Style Party’를 개최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소통 채널 확보와 이미지 변화를 위해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

    쌍용차는 지난 10월 코란도C의 새 광고모델로 인기 아이돌 씨스타를 발탁, 아이돌 그룹의 섹시하고 발랄한 이미지와 코란도C의 ‘Young & Stylish’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결합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