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에 이어 연말에도 아프리카 남수단 지역주민을 돕는 나눔 바자회 동참
  • CJ제일제당 프레시안(대표이사: 김철하)은 연말연시를 맞아 아프리카 남수단 지역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희망고 나눔축제’에 동참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2월 5일과6일 양일간 서울 남산 이광희부티크 사옥에서 열리는 ‘희망고 나눔축제’는 아프리카 남수단 지역 난민에게 망고나무를 심어주는 사회공헌활동 ‘희망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급 패션의류 및 잡화와 다양한 생활용품, 착한가격의 냉동육, 된장류, 고급와인 등을 시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CJ제일제당도 동참해 프레시안의 신선식품(6개 품목)을 약 40% 할인 판매하고, 그 판매금액 전액을 남수단 톤즈 ‘희망고 빌리지’ 조성에 기부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 CJ제일제당 프레시안은 ‘더(The) 건강한 그릴’과 ‘더(The) 건강한 어묵 오뎅나베’ 등을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의 품목으로는 ‘프레시안 by VIPS’ 오렌지 BBQ 폭립과 버거스테이크 ‘제일제면소 튀김우동이 있다.

매년 4월과 12월에 두 차례 열리는 ‘희망고 나눔축제’는 인근 주민들은 물론이고 연예인 및 유명인들도 참여해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각종 생활용품 및 건강한 식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유익한 자리다. 

CJ제일제당 프레시안은 지난 4월에 이어 오는 12월에도 참여해 연이은 사랑 나눔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나눔활동을 통해 한해 동안 성원해주신 고객들에게 기분 좋은 혜택을 제공하고, 남수단 지역주민들을 위한 ‘희망고 빌리지’가 하루 빨리 조성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아프리카 빈민지역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전하는 일에 동참할 것이다”
 - CJ제일제당 프레시안의 정다연 브랜드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