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5개… 서브 우퍼 포함 2.1채널 스피커로 300W 음향 제공 위치, ‘베스트 바이’… CES ‘혁신상’·iF ‘디자인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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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는 21일 자사의 ‘사운드바’가 해외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세계 음향기기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영국의 대표적인 AV전문지 왓 하이파이 1월호 ‘사운드바 대결’ 특집에서 LG ‘사운드바(모델명 NB3520A)’가 최고제품으로 선정됐다.

    이 잡지는 JBL, 파이오니아, 파나소닉 등 5개 사의 음향제품을 평가한 특집에서 LG 사운드바에게 유일한 만점인 별5개를 부여했다. 

    “선명하고 넓게 퍼지는 사운드가 한 귀에 우리를 사로잡았다.
    테스트룸이 꽤 넓었지만 풍부하고 섬세한 소리로 가득 찼다.
    특히 대화 위주의 조용한 장면에서 미묘한 사운드마저 훌륭하게 전달했다.”
       - 왓 하이파이 관계자


    이 제품은 서브 우퍼를 포함한 2.1채널 스피커로 300W의 음향을 제공하며 TV와 손쉽게 무선연결이 가능하다. 블랙 색상의 광택 디자인은 간결미를 더했다.

    LG전자는 2013년형 사운드바로 ‘CES 혁신상(모델명 NB3730A)’과 ‘iF 디자인어워드 본상(모델명 NB4530A)’을 수상하며 제품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은바 있다. 

    영국의 대표적인 소비자잡지 위치도 지난해 말 파나소닉, 삼성 등 12개 사의 제품 가운데 LG 사운드바를 최고제품인 ‘베스트 바이’로 선정했다.

    사운드바는 더 풍부한 음향을 원하지만 홈시어터의 공간 차지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을 겨냥한 제품이다. 길고 얇아 TV 아래에 놓을 수 있으며 벽걸이로도 활용 가능하다.

     

  • <왓 하이파이, 1월호 ‘사운드바 대결’ 특집 결과>
    LG NB3520A - ★★★★★
    JBL Cinema SB200 - ★★★★
    파이오니아 BCS-SB626 - ★★★★
    오빗사운드 T9 - ★★★
    파나소닉 SC-HTB5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