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 바리스타 일자리 창출해1호점 개점 후 120배 고용 증가 매장당 평균 10명 고용창출 효과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1999년 한국 진출 이후 열린 채용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고용창출 우수기업'을 수상했다.   
 
고용 창출 우수기업은 규모와 업종을 고려하여 각 분야에서 다른 업체에 비해 일자리를 많이 늘린 기업이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고용노동부와 노사단체 등이 참여하는 ‘선정위원회(학계·연구원, 노사단체 관계자 등)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스타벅스는 능력과 의지, 커피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연령, 인종, 성별, 장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평등 직장을 추구하고 있다.  
 
1999년 7월 이대 앞에 1호 매장을 내고 40명의 직원으로 시작한 스타벅스는 2013년 1월 현재 480여 매장에 약 4천 8백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는 1999년 한국 진출 이래 120배 증가된 수치로 고용창출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2년 6월에는 커피업계 최초로 한국장애인 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하고 작년 한해 동안 94명(중증 장애인 2배수 적용)의 장애인 파트너를 신규 채용하며 장애인 바리스타 채용에 앞장섰다.
 
스타벅스는 특히 장애인 바리스타가 근무하는 매장의 동료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 개선교육> 실시 및 청각 장애인 바리스타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수화 교육>과정을 개설하는 등 다양성 존중 및 상생과 배려의 기업문화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2012년 12월 스타벅스는 5개 협력사와 함께 재능기부를 통해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고 있는 프로젝트성 자립형 카페 <이스턴>을 리뉴얼하고 커피전문점 업계1호 ‘재능기부’ 카페로 새롭게 개점했다. 
특히 스타벅스 바리스타들은 2008년부터 카페 <이스턴>을 매년 방문해 바리스타 교육을 통한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해오며 실버 바리스타 일자리 창출에 일조해왔다.
 
아울러 부산 전포 종합사회복지관 및 대전 혜광학교 등 장애우 시설의 정기적 재능 봉사 활동을 통해 바리스타 교육 등을 지원해 이들의 고용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2008년 부산 전포 종합사회복지관이 장애인들만으로 운영하는 커피숍 '빵집'을 시작했을 때 스타벅스는 바리스타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 노하우 및 서비스 등을 지원해 사회적 기업으로 인정받도록 이끌며 4개 매장까지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수익성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추구하며 지속 성장하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열린 채용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해나갈 예정이다.”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 (청와대 '고용 창출 우수기업' 오찬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