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통시장에서 우체국 체크카드로 물품을 구입하면 구입한 금액의 20%를 할인(최대 2만원)해준다. ⓒ 우정사업본부
    ▲ 전통시장에서 우체국 체크카드로 물품을 구입하면 구입한 금액의 20%를 할인(최대 2만원)해준다. ⓒ 우정사업본부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설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우체국 체크카드로 물품을 구입하면 구입한 금액의 20%를 할인(최대 2만원)해준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대상 전통시장은 우체국금융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우체국 쇼핑몰 내 전통시장도 포함된다.

    할인기간은 1월15일부터 2월 8일까지로, 할인된 금액은 카드 사용일 2~3일 이내에 결제계좌로 돌려받게 된다.

    또한 1월 31일까지 우체국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옥션 이머니 1만 3천원을 받을 수 있고, 우체국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면 우체국 카드 전용 옥션 10% 할인쿠폰 혜택도 주어진다.

    “갈수록 높아가는 장바구니 물가로 걱정하는 주부들은 명절 상차림 비용부담을 조금이나마 더는 동시에 전통시장 이용도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


    자세한 사항은 전국 우체국이나 우체국금융홈페이지(www.epostbank.kr), 또는 우체국금융고객센터(1588-1900)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