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헌철 SK미소금융재단이사장(왼쪽)이 10일 인천시 논현동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SK미소금융 5000번째 대출자 정정애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헌철 SK미소금융재단이사장(왼쪽)이 10일 인천시 논현동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SK미소금융 5000번째 대출자 정정애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얼어붙은 전국의 자영업자들을 위해 SK미소금융재단이 나섰다. 
서민경제의 상징인 전통시장 살리기와 미소금융 활성화를 위해 전국 이동상담을 실시하는 것. 
서울 강북수유시장(16일)을 시작으로 

인천 모래내시장과 구월종합시장(18일), 
제주 서귀포 매일시장과 주변상점가(21~22일), 
부산대먹자거리, 패션타운(22일), 
강북 석관동 황금시장(23일), 
송파 방이시장(24~25일), 
경기 광명시장(28~29일)까지 

전국 각 지점에서 자영업자들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상담 일정이 시작됐다. 


설 맞이 자영업자를 위한 자금지원에 나서 


특별히 1월과 2월은 설 자금결제와 등록금 등으로 자금 소요가 많은 시기. 
재단은 전국에 위치한 19개 각 지점을 통해 전통시장상인들에게 설날 특별운영자금 지원을 전개한다. 
지점에 인접한 협약 전통시장을 우선대상으로 미소금융 홍보는 물론, 찾아가는 이동상담을 통해 자영업자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인다. 

2013년 1월 현재, 재단이 협약을 맺은 전국 전통시장은 112개. 
전통시장 상인회와의 업무협약 및 교류를 통해 지역밀착형 상담과 대출을 진행중인 SK미소금융재단은 올해도 변함없이 자영업자들의 따뜻한 동반자가 되어준다. 

SK미소금융재단은 미소금융을 운영 중인 대기업 재단 중 가장 먼저 ‘이동상담’을 시작했다. 
지난 2009년 지점 설립과 동시에 이동상담차량을 제작했고 넷북과 스마트폰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쉽고 빠르게 ‘찾아가는 미소금융’이 가능토록 했다. 

지난 3년동안 대한민국 동서남북을 종횡무진 누비며 숨어있는 전통시장은 물론, 소외된 군 면 단위지역까지 먼저 찾아간 SK미소금융재단은 올해도 어김없이 서민들과 함께한다. 
“전국적으로 아직도 미소금융을 모르는 자영업자, 특히 전통시장 상인들이 많다.
특별히 2013년 설날을 앞두고 얼어붙은 서민경제와 자영업자들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 SK미소금융재단 김시호 사무국장

올해도 변함없이 서민금융의 든든한 동반자

SK미소금융재단은 그룹사의 든든한 지지와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자영업자들에게 희망을 대출하며 꾸준한 실적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단순 대출업무 뿐만 아니라 일손지원, 홍보 마케팅, 운영 컨설팅 등의 사후활동도 활발히 진행하며 서민자활을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이어간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서민 자영업자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세밀하고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 SK그룹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