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 [글로벌 사보] 통해 해외법인과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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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시대]에 맞춰, <현대하이스코>가 해외 사업장의 현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사보(Global Automotive Steel Leader)]를 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 사보]는 해외법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신성재 대표이사(45)의 경영메시지와 사업장별 뉴스를 담게 된다.


    나아가 <한국>과 <현대하이스코>가 진출한 각 국가의 문화를 소개함으로써 각 해외 사업장의
    현지 직원들 간에 유대감 형성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각 해외법인별로 사보 기자를 선정하여,

    현지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사업장의 소식을 전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했다.


    <현대하이스코>의 [글로벌 사보]는 매 분기마다 영문과 중문 2개의 언어로 제작되며,

    앨라배마, 북경, 강소, 인도, 체코, 슬로바키아, 러시아, 브라질 법인 등

    전 세계 현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발송된다.


    [글로벌 사보]의 발행에 관한 <현대하이스코> 관계자의 말이다.


    “다양한 문화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지 직원들이 [글로벌 사보]를 통해  회사의 기업문화와 비전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주요 경영메시지와 기업문화 관련 컨텐츠를 담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