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대표이사 부사장 이준우)의 [베가 아이언]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의 애용폰으로 알려지며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4일 방영된 MBC 다큐 스페셜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승부] 편에서는
류현진 선수가 베가 아이언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류현진 선수의 미국 생활기를 담은 이번 다큐멘터리에서
베가 아이언은 현지 동료들뿐 아니라
한국에 있는 가족, 친구들과 소식을 전해주는 필수품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류현진 선수만의 시그니처도 공개됐다. 

류현진 선수는 국내 활동 당시
팬들이 붙여준 [류뚱]이라는 애칭을
실제로 베가 아이언의 메탈 부분에 시그니처로 새겨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