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출근용으로 입을 만한 [쿨비즈] 셔츠와 바지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웃도어 의류의 기능성을 갖추면서도
직장에서도 입을 만한 캐주얼 디자인으로 만든 게 특징이다.

[세베루스 셔츠]는 땀 배출에 효과적인 [드라이코어]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이 좋아 사무실에서 장시간 근무할 때 입어도
구김이 적다. 

[펜리 폴로 티셔츠]는 땀을 빠르게 흡수하는 [쿨맥스] 소재로 만들었으며,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강화해 비즈니스용으로도 
적격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크리처 폴로 티셔츠]도 쿨맥스 소재를 썼으며,
캠핑 같은 야외 활동과 일상 생활에서 겸용할 수 있다.